폐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제5회 성주4리 먹방마을 폐광축제 개최 지역공동체 활성화 위한 화합의 장 마련 성주4리 마을회가 주관하는 제5회 먹방마을 폐광축제가 오는 12일 토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성주4리 먹방마을 공동생활홈 광장(성주면 청성로 406)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폐광으로 침체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을의 상징이 된 인형극, 주민 노래자랑, 주민자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성주4리 먹방마을은 지난 2017년부터 광산문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성차별 극복에 나서기 위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마을주민들이 배우가 되는 인형극단을 만들어 지금까지 매해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창출하며 전문 극단으로 성장해 가고 있.. 더보기 보령시, 제5회 성주4리 먹방마을 폐광축제 개최 지역공동체 활성화 위한 화합의 장 마련 성주4리 마을회가 주관하는 제5회 먹방마을 폐광축제가 오는 12일 토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성주4리 먹방마을 공동생활홈 광장(성주면 청성로 406)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폐광으로 침체된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마을주민과 방문객들의 화합의 장으로, 마을의 상징이 된 인형극, 주민 노래자랑, 주민자치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성주4리 먹방마을은 지난 2017년부터 광산문화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성차별 극복에 나서기 위해 양성평등을 주제로 마을주민들이 배우가 되는 인형극단을 만들어 지금까지 매해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창출하며 전문 극단으로 성장해 가고 있.. 더보기 오천초, 성주 먹방 주민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인형극 - ‘나다움’을 찾는 양성평등교육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지난 26일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다목적실에서 보령 성주 먹방 마을 인형극단에서 운영하는 양성평등 인형극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성주 먹방 인형극단은 성주 지역이 1980년대 폐광을 맞이하면서 성차별로 힘들었던 생활을 극복하고 후손들에게 양성평등의 의미를 깨우쳐주기 위해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직접 인형극으로 만든 단체이다.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실제 이야기가 담긴 인형극을 보며 어느 때보다 더욱 집중하였다. 3학년 박○○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실감나게 인형극을 해주셔서 재미있었어요. 양성평등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인형극을 보면서 여자, 남자가 아닌 나다움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라.. 더보기 보령시, 제2회 만세보령 민화포럼 개최 폐광에서 피어나는 행복민화전 폐막식도 함께 열려 보령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제2회 만세보령 민화포럼’을 개최한다. 보령시가 후원하고 (사)한국민화협회 보령지회(지회장 김태암)가 주최하며 (사)한국민화협회와 월간민화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윤태석 전 국립항공박물관 학예연구본부장이 기조발제를 맡은 가운데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수석연구원, 김용권 겸재정선미술관장, 유정서 월간민화 발행인이 연자로서 나선다. 보령민화협회는 그동안 절망의 표상인 폐광지역에서 소망의 표상인 민화를 통해 전화위복의 비전을 심어주며 공공예술로서의 민화의 잠재력을 이끌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연장선상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5일부터 보령석탄박물관에서 진행된 이색적인 민화 전시회 ‘.. 더보기 보령시설관리공단, 갱도에서 열리는 이색 민화전시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윤)은 가을을 맞아 제2회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운영, (사)한국민화협회 충청남도 보령시지회(이하 보령민화협회) 기획으로, 10월 15일부터 11월 27일까지 44일간 보령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1년도에 이은 양 기관의 두 번째 협업이며, 올해부터는 정기 전시로 정례화하여 매년 가을 진행될 예정이다. 작품은 보령민화협회의 창작물로서 50점 이상 전시된다. 보령민화협회는 과거 폐광지역인 ‘보령의 지역성’과 민화가 가지고 있는 ‘희망’의 이미지를 접목한 「폐광민화」라는 이름으로 창작 민화를 명명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는 밝은 느낌의 폐광민화와 어두.. 더보기 보령석탄박물관,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展)’개최 보령머드 호랑이가족(96x60cm) 호암 김태암 作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윤)이 완연한 가을을 맞아 오는 11월 14일까지 보령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주관하고 (사)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회장 김태암)가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은 ‘절망의 상징인 폐광에서 희망의 상징인 민화가 피어나다!’는 주제로 폐광과 민화의 이미지를 접목시킨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전시이다. 전시작품은 (사)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 소속 작가들의 창작물로 50여 점의 민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는 보령시지회의 사이버전시관(mintopia.kr)과 인증샷.. 더보기 보령석탄박물관에서 열리는 이색 민화전시회,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 보령시시설관리공단(보령석탄박물관)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폐광에서 피어나는 민화의 향기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주관, (사)한국민화협회 충남 보령시지회(이하 보령시지회) 주최로,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45일간 보령석탄박물관 내부 냉풍터널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절망’의 상징인 폐광에서 ‘희망’의 상징인 민화가 피어나다!」라는 전시주제로, 양 기관이 가진 상반된 이미지를 접목시킨 독특한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전시」가 될 것이다. 전시작품은 보령시지회 소속 작가들의 창작물로서 50점 이상 전시된다. 한편, 보령시지회는 전시와는 별개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 17일부터 11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