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제2회 석탄 에너지전환 축제 개최 폐광지역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체험형 축제... 1월 25일 보령석탄박물관에서 열려 보령시가 주최하고 성주면 개화1리마을회가 주관하는 제2회 겨울방학 석탄 에너지전환 축제가 오는 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령석탄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성주면 폐광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탄소중립이라는 미래 가치를 접목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축제에서는 연탄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재활용품으로 제작된 40여 가지의 탄소중립 게임, 에너지전환 퀴즈, 공예 체험, 그림 그리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보령석탄박물관도 관람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체험이 가능하다.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다회용기 사용..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 전국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협약 폐광지역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상생발전 모색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23일 정선군의회에서 열린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해 폐광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19일 정선군의회에서의 폐특법 시효조항 철폐 촉구 공동성명 발표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마쳤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폐광지역의 현안해결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서는 폐광지역 7개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 보령, 화순, 문경)의회 의장이 모여 협의회를 정식 발족하고 초대의장으로 정선군의회 전흥표의장을 추대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규약을 확정하고 지역별 대표의원 2명씩으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 .. 더보기 보령시의회, 전국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협약 체결 폐광지역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및 상생발전 모색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23일 정선군의회에서 열린 폐광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참석해 폐광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및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19일 정선군의회에서의 폐특법 시효조항 철폐 촉구 공동성명 발표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협의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마쳤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폐광지역의 현안해결에 선제적으로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따라서 이날 회의에서는 폐광지역 7개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 보령, 화순, 문경)의회 의장이 모여 협의회를 정식 발족하고 초대의장으로 정선군의회 전흥표의장을 추대했다.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규약을 확정하고 지역별 대표의원 2명씩으로 구성되는 특별위원회 .. 더보기 보령시, 전국 폐광지역 행정협의회 값진 역할 - 폐특법 개정으로 법 적용 20년 연장, 기금 납부 방식 변경 혜택 보령시는 지난 26일 국회 상임위(산업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에서 의결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폐특법의 적용시한이 현행 2025년에서 2045년으로 20년 연장되었으며 시한이 만료되면 경제진흥 효과를 평가해 법의 존속 여부를 결정하고 폐광기금의 납부 방식을 현행 법인세 차감 전 당기 순이익의 25%에서 카지노이익금총매출액의 13%로 조정되어 사실상 인상됐다. 보령시는 그간 2018년부터 전국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초대회장 김동일 보령시장) 구성 및 창립총회를 개최해 7개 시군의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폐광지역의 경제 활.. 더보기 보령 성주4리 마을회, 제5회 충청남도 동네자치 한마당‘장려’수상 보령시는 지난 3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5회 충남 동네자치 한마당에서 성주면 성주4리 마을회가 장려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제5회 충남 동네자치 한마당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 등의 3대 위기를 주민 주도로 극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주민 체감도가 높은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주민참여 혁신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의 확산세 지속으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한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주4리는 과거 1980년대에는 대한민국 석탄 산업을 이끌어 갔던 마을 중 하나로 수백여 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나, 1990년대에 들어서며 석탄합리화정책으로 폐광돼 당시 광업에 종사하던 대다수의 사람들이 떠나고 현재는 77세대 170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 더보기 대천리조트 매각, 충북 ‘대영’에 315억 낙찰 인수의향서 신청 8개 업체 중 5개 업체 참여··· 하한선 260억 제시 11. 28일 양해각서 체결 후 12.18 정식 투자계약 체결 126억 회원권 보장 못해··· 238억 최대 채권자인 농협 양보 기대 주)대천리조트가 법원의 매각 경매에 따라 315억에 낙찰되어 새 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11.. 더보기 대천리조트, 운영정상화를 위한 시민대토론회 개최 보령시, 지분 100% 인수방안만이 회생가능·· 공적가치 우선 고려해야 대천리조트(비상대책위원장 이규우) 운영정상화를 위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2.15일 2시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진행된 시민대토론회는 비대위가 주최하고 금강일보가 주관하여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 .. 더보기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면 40가정에‘응원 컵라면’전달 보령시 성주면(면장 이재국)의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7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 40가정을 발굴해 응원 컵라면을 전달했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응원 컵라면 전달 이날 응원 컵라면 전달은 지난달 19일 첫 회의에서 위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