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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구

보령소방서, 한국지엠 보령공장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우수상 쾌거 경진대회 관련 사진(발표자 형장우 부장)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1일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한 ‘2024년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 보령소방서를 대표하여 참가한 한국지엠(주) 보령공장이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는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평가하고 자율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대상처 관계인이 초기 소화, 통보, 피난 훈련 사항을 포함한 무각본 소방훈련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한국지엠(주) 보령공장은 평소에도 관계인들의 초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훈련과 교육에 힘써 왔으며,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상권 보령소방서장은 “보령소방서를 대표.. 더보기
보령소방서장, 보령성주우회 도로 터널 공사현장 지도 점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8일 봄철 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관내 보령성주우회 도로 터널 공사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점검은 용접·용단 작업,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위반 등 공사현장 화재위험요인 증가에 따라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현장의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접·용단 작업 등 화재 위험 및 예방 수칙 당부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적정성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 안전관리 확인 ▲공사현장 내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 요인 파악 등이다. 이상권 소방서장은“공사현장은 건설자재 등 가연물이 많아 사소한 부주의에도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관계자들께서는 공사현장 화기 취급 작업 전 화재 예방 수칙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철.. 더보기
보령소방서, 완강기 사용법 홍보 나서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통로나 계단을 통해 피난할 수 없을 때 완강기를 사용해 탈출할 수 있도록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란 로프와 속도조절기 등으로 구성된 도르래 모양의 피난기구로써, 고층 건물 화재 시 피난에 큰 도움이 된다.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완강기는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 이상 4층 이하, 공동주택의 경우 3층 이상 10층 이하, 숙박시설은 각 실마다 설치하게 되어있다. 완강기 사용법으로는 △후크를 고리에 안전하게 체결하기 △감겨있는 로프를 창밖으로 낙하하기 △벨트를 가슴에 안전하게 고정하기 △벽면을 짚으며 타고 내려가기다. 더불어 완강기는 일반 완강기와 간이완강기 2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교대하여 연속적으로.. 더보기
보령소방서, 완강기 사용법 홍보 나서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통로나 계단을 통해 피난할 수 없을 때 완강기를 사용해 탈출할 수 있도록 완강기 사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란 로프와 속도조절기 등으로 구성된 도르래 모양의 피난기구로써, 고층 건물 화재 시 피난에 큰 도움이 된다.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완강기는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2층 이상 4층 이하, 공동주택의 경우 3층 이상 10층 이하, 숙박시설은 각 실마다 설치하게 되어있다. 완강기 사용법으로는 △후크를 고리에 안전하게 체결하기 △감겨있는 로프를 창밖으로 낙하하기 △벨트를 가슴에 안전하게 고정하기 △벽면을 짚으며 타고 내려가기다. 더불어 완강기는 일반 완강기와 간이완강기 2가지 종류가 있으며,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교대하여 연속적으로.. 더보기
보령소방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건조한 기후와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봄철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 3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688건의 화재 중 봄철(3월~5월)에 198건이 발생하여 사계절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며 강풍이 잦아 화재에 취약하고 특히, 올봄은 방역지침 완화로 야외활동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봄철의 화재 발생 원인 중 담배꽁초와 쓰레기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화.. 더보기
보령소방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건조한 기후와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봄철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 3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688건의 화재 중 봄철(3월~5월)에 198건이 발생하여 사계절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며 강풍이 잦아 화재에 취약하고 특히, 올봄은 방역지침 완화로 야외활동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봄철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봄철의 화재 발생 원인 중 담배꽁초와 쓰레기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으며 건조한 날씨로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화.. 더보기
보령소방서, 공동주택‘경량칸막이’안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공동주택 화재 시 세대 간 설치된 경량 칸막이를 통해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안내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어깨나 발을 이용해 충격을 가하면 쉽게 파괴해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9㎜ 정도의 석고보드 벽체다. 화재 시 출입구나 피난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는 설치가 의무화 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급상황 시에 본래의 용도인 탈출로로 사용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방장원 소방서장은“유사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용도와 유무를 미리 알고,.. 더보기
보령소방서,‘경량칸막이’의 중요성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쉽게 부수고 옆집으로 피난이 가능한 경량칸막이와 대피공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란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피난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9㎜ 정도의 석고보드 벽체로 어깨나 발을 이용해 충격을 가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급상황 시에 본래의 용도인 탈출로로 사용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신속한 탈출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령소방서 SNS게시 및 언론보도, 픽토그램 부착 등을 통해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