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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구

보령소방서, 야영장 등 화재 예방 지도‧점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2일 관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 및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야영장 등 소방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급 소방공무원이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지도 △화재 발생 시 종사자 및 이용객의 피난 대피와 초기 대처 방법 안내 △관계자 안전 관리 지도 및 방치된 위험요인 제거 등이다. 더불어 화재가 발생 시 모든 관계자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절한 피난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인명피해에 최우선을 당부했다. 구자웅 보령소방서 주포119안전센터장은“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 더보기
보령소방서, 공동주택‘경량칸막이’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공동주택 화재 등 위급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경량칸막이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경량칸막이란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피난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어깨나 발을 이용해 충격을 가하면 쉽게 파괴해 옆 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9㎜ 정도의 석고보드 벽체로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에 따라 3층 이상 아파트는 설치가 의무화 됐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의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붙박이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위급상황 시에 본래의 용도인 탈출로로 사용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보령소방서는‘공동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대책’을 추진하여 관련 픽토그램을 제작 및 보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더보기
보령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비상구에 물건을 적재하여 피난을 방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판매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피난·방화시설을 폐쇄(잠금을 포함)하거나 주위에 물건을 .. 더보기
보령소방서, 아파트 경량칸막이 홍보 [주간보령]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아파트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아파트 경량칸막이를 홍보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아파트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든 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