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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이관희 농업경영인회 남포면회장, 사랑의 이불 기탁 보령시 남포면(면장 이종문)은 29일 이관희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남포면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이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이불은 모두 25채(150만 원 상당)로 지속되는 한파의 영향으로 어려운 이웃의 난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관희 회장은 “지속되는 강추위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 또한 꽁꽁 얼어붙을까 염려하는 마음으로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따스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겨울철 한랭질환 주의해야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최근 본격적인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랭질환 환자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랭질환이란 저온의 날씨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팔다리나 얼굴 등 피부에 생기는 질환과 체온이 떨어져 생기는 전신 질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저체온증, 동상 등이 한랭질환의 대표적 질환이다. 한랭질환은, 초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어 예방법 숙지와 적절한 조치가 중요하다. 따라서,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외출 전에는 체감온도를 미리 확인해 한파의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며 외출 시에는 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가 취약한 노인, 어린이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 더보기
보령시, 한파로 수도시설 동파 신고 49건 접수 신속 처리 보령시가 지난 13일까지 한파로 인한 급배수관 등 수도시설 동파 신고를 총 49건 접수하여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급수배관 동파 신고 34건, 계량기 동파 신고 15건이 발생하여 계량기 교체 등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것이다. 특히 동파 신고는 한파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된 지난 6일부터 10일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동파 신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책팀(44명)을 가동하고, 정수장・배수지 등 수도시설물 63개소에 대한 한파 대비 점검을 완료한 바 있다. 또 동파 방지를 위한 동파 방지팩을 수용가에 배부하고 동절기 한파에 대비한 수도 계량기함 보온 강화와 동파 발생 시 응급 조치사항 등을 안내해 오고 있다. 최인묵 수도과장은 “오는..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만전 겨울철 자연재난 꼼짝 마! 보령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김동일)는 내년 3월 15일까지‘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기간' 으로 정하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제설 및 교통·화재·한파·보건·안전관리..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한다 내달 14일까지 자연재난 사전 대책 마련 보령시는 내달 14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의 관리책임기관별 소관시설과 업무에 대해 시와 보령경찰서, 보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