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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바위·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 대조기 대비 항포구 계류 어선 고박상태를 점검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7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감 안재.. 더보기
보령해경, 충남 독산해수욕장 2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 ... 해경, 수사 진행 중 사고지점 요도  어제(22일) 22:55경 충남 보령시 독산해수욕장에서 해안가 인근을 산책 중이던 행인이 해안가에 떠밀려와 있는 A 씨(40대, 보령 거주, 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 당국이 즉시 출동에 나섰다. 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지 약 20여 분이 지난 23:21경 호흡·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A 씨를 발견하였으며, 약 40여 분이 지난 23일 00:06경 A 씨 일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또한 보령해경에 따르면, A 씨 일행은 함께 해루질에 나선 B 씨(40대, 보령 거주, 남)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사항을 확인하고 추가 수색에 나섰으며, 23일 00:32경 호흡·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B 씨를 발견해 보령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 더보기
보령시, 봄맞이 원산도해수욕장 환경 대청결 행사 개최 보령시는 21일 원산도해수욕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31개 기관·단체, 학생, 군인,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 대청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섬 아닌 섬이 되어버린 육지섬 원산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원산도해수욕장 해안가와 소나무숲 등을 3개 코스로 나누어 깨끗이 청소하며 관광객 맞이에 힘을 썼다. 김동일 시장은 “원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가족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내 집 주변 청결은 물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문의: 환경보호과( 930-3651)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대조기(슈퍼문) 기간 연안안전관리 강화 -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은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위험예보제 연안 안전사고 ‘관심단계’보다 높은 ‘주의보단계’ 를 발령한다고 26일 밝혔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연안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공공안전서비스이며, 주의보단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하는 위험예보제 단계이다. 슈퍼문은 평소보다 훨씬 크게 관측되는 보름달을 말하며, 이는 조수간만의 차(밀물과 썰물의 차이)에 변화를 주게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대조기 기간 연안안전관리 강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 29일부터 4월1일까지 4일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관심’을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연안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공공안전서비스이며, 관심단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사리를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를 말하며, 이번 대조기 기간 보령· 홍성·서천지역은 최고 632~789cm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해양경찰서는.. 더보기
보령해경, ‘대조기’ 갯바위에 고립된 가족 3명 긴급구조 - 해수면이 가장 높을 시기, 해안가 방문 땐 물때확인 필요 당부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보령시 천북면 갯바위(밤섬)에서 고립된 가족 3명을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A씨 등 가족 3명(60대 남여 2명, 20대 남성 1명)은 13일 이곳을 찾았다가 관광 중 밀물에 고립되어 무릎까지 물이 차올랐다며 13시 49분에 해양경찰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합상황실은 현장에 오천파출소 구조정을 급파했다. 10분여 만에 현장 인근에 도착한 구조정은 낮은 수심으로 갯바위에 접근을 할 수 없어 고무보트를 이용해 갯바위에 들어가 A씨 등 3명을 태우고 14:20분경 육지로 이동시켰다. 이들은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계도 후 귀가조치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갯바위에 방문할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해안가 사건사고 연이어 발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10일 홍성군 죽도 갯벌 반신마비증세 및 서천군 장포리 해안가 오른쪽 다리 경운기 바퀴 깔림 응급환자 등 각 1명을 긴급 구조 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1시경 홍성군 남당항에서 북서쪽으로 3.2km 떨어진 섬 죽도 갯벌에서 조개채취를 하던 A씨(남, 57세)가 갑.. 더보기
보령해경, 궁리 선착장 차량 추락사고 조치 [주간보령]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차량이 선착장에서 갯벌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7일(일) 오전 11시 45분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선착장에서 운전자 김모씨(61세, 女)가 차량을 돌리려다 부주의로 약 3m 아래 갯벌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한 주민이 해경에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