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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파출소

보령해경, 충남 서천 송석항 인근해상 전복선박 발생 외국인 승선원 3명 전원구조... 1명 의식없는상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있는 보령해양경찰 구조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30일 13시 21분경 충남 서천시 송석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2.26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3명)가 전복된 상태로 그 위에 사람이 있다는 육군 7해감대대의 신고를 받고 즉시 구조세력(P-89정, 홍원파출소, 장항파출소, 보령구조대)을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복된 A호는 같은날 06:00경 양식장 정비차 출항 외국인선원 3명(베트남1, 인도네시아2)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13:25분경 선주의 연락을받고 구조에나선 덕성호에의해 3명이 구조되었지만 승선원 1명(인도네시아)이 의식이없는 상태로 구조되어 그 뒤 도착한 보령해경 경찰관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이다. 한편 보령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더보기
보령해경,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장 인근 침수차량 발생... 인명피해 없어 침수된 차량을 육상으로 이동중인 모습 침수중인 차량을 고박 조치 후 육상으로 이동완료한 차량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오늘(9일) 12시 43분경 충남 서천군 비인면 갯벌체험장 인근에서 조개 채취 차 주차한 차량 2대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홍원파출소, 구조대, P-90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침수 중인 차량에서 인명사고 방지를 최우선에 두고 인근 군부대와 공조하여 열점타겟을 시도해 차량 내부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차량 유실 방지를 위해 고박 조치 후 차량 2대 모두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동조치 완료하였다. 한편, 보령해경은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조기 기간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해 “위험예보 발령 기간 동안 바닷가 인근 월파 및 방.. 더보기
보령해경,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 즐기다 추락한 여성 구조 “신속하게 구조되지 못하면 저체온으로 위험, 바람영향·수온 등 주의해 활동해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어제인 21일,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30대 여성 A씨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카이트 서핑이란 페러글라이딩과 서핑을 합친 말로 패러글라이딩에서 사용하는 대형 연을 서핑보드에 연결, 바람을 이용해 공중에 띄운 다음 물 위에서 보드를 타는 해양레저 스포츠를 말한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후 4시경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중 갑자기 바람이 약해지는 바람에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이를 지켜보던 일행의 구조 신고로 사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홍원파출소 구조팀과 경비함정 P-89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신고접수 13분 만에 홍원파.. 더보기
보령해경, 밤사이 침수선박 구조, 해양오염방제 작업 펼쳐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4일 오후 8시경 충남 서천 앞바다에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하여 긴급 구조작업을 하였으며 오늘 새벽 3시경에는 대천항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여 방제작업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8시경 충남 서천군 비인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2톤급, 승선원 2명)가 기관실이 침수중이라며 보령해경에 구조요청을 하였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신속하게 이동시켰으며 인근에 있던 민간구조선과 함께 침수중이던 A호의 기관실 배수작업 등 안전관리를 펼쳤다. A호 선장의 신속한 배수작업으로 안전을 확보한 어선A호는 민간구조선의 협조로 비인항으로 예인하였으며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 새벽 3시 30분경에는 충남 보령시 신흑.. 더보기
보령해경, 비오는 밤 1시간 동안 도주극 끝에 검문불응선박 검거 -홍원항 서쪽 해역에서 약 12km 도주, 해양경비법 입건예정 - -7월 한달간 금지되는 세목망 사용한 불법조업 원천 차단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 새벽 1시경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정선명령에 불응·도주한 선박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7일 자정경 홍원항 인근해상에서 사용금지 어구인 세목망을 이용해 불법조업중 어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 7월 1일부터 7월31일까지 세목망 사용금지기간 보령해경 홍원파출소는 신고접수 후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홍원항 인근을 수색하던 중 새벽 1시경 용의선박으로 추정되는 A호(9.77톤, 승선원 2명)를 발견하고 검문검색차 정선명령을 실시하였으나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기 시작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도주선박에 50차례 이상 정선요구 하였으나 불응.. 더보기
5월 최고보령해경, 홍원파출소 신명준 경사 선정 선박 데이터데이스 현행화 · 구조상황대비 잠수자격증 취득 등 적극행정 펼쳐 표창장 수여받는 보령해양경찰서 신명준 경사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일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5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 1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5월‘최고’보령해경에 선정된 홍원파출소 소속 신명준 경사는 관내 어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어선 188척을 대상으로 선체, 구명뗏목 탑재여부, 선실 진입로 등 시각자료를 확보하였다. 해양사고의 경우 사고현장이나 사고선박을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 구조방식이나 대응책을 강구하는데 있어 사전에 확보된 선체사진이나 구조 등에 대한 선박정보의 데이터정보는 정확한 사고 대응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평소 수상구조에.. 더보기
[포토] 보령해경, 김병로 중부청장 홍원파출소 현장 방문 금일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보령해경 홍원파출소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지난달 퇴근 후 독산해수욕장에서 익수자를 구조한 이호준 경장을 직접 표창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병로 지방청장이 홍원파출소 직원에 표창을 수여하였다(검정 근무족 경장 이호준, 파란 근무복 경장 신영섭) 김병로 지방청장이 홍원파출소 직원에 표창을 수여하였다(검정 근무족 경장 이호준, 파란 근무복 경장 신영섭) 이호준 경장에 격려하며 노고를 취하중인 김병로 청장 현장직원들과 소통중인 김병로 지방청장과 하태영 보령해경서장 홍원파출소 업무보고받는 김병로 청장 홍원파출소 업무보고받는 김병로 청장 홍원파출소 직원들과 소통중인 김병로 청장 더보기
서해남부 앞바다서 죽은 밍크고래 상괭이 사체 잇달아 어선 그물에 걸려 보령해경, 대천항·홍원항에서 불법 여부 확인...불법포획 흔적 없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8일 밤사이 충남 보령 앞바다와 서천 앞바다에서 죽은 밍크고래 두마리와 상괭이 한 마리가 조업중인 어선 그물에 걸려 발견됐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발견된 밍크고래는 18:10경 홍원항 서방 12㎞에서 조업중인 어선 A호(24톤, 홍원항 선적)의 그물에 결려 발견되었다. 선장 A씨(남, 40대)에 따르면 발견 당시 밍크고래는 죽어 있었으며 상괭이 사체 1마리 또한 그물에 걸려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A호는 29일 자정경 홍원항으로 입항했으며 해양경찰 홍원파출소 경찰관이 금속탐지기를 이용해 몸속에 남아있는 작살을 확인하고 표피의 작살 흔적 등 죽은 밍크고래와 상괭이의 불법 여부를 확인한 결과 불법포획 흔적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