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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신고

보령소방서, 차량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이 생명 지킨다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차량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 수칙과 올바른 대처 요령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차량화재는 엔진 과열, 전기배선 합선, 연료 누출, 외부 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만일 차량에 불이 났다면, ▲차량을 갓길에 정차하고 ▲시동을 끈 뒤 ▲탑승자는 신속히 대피하고 ▲119에 정확한 위치를 신고해야 한다. 초기 화재라면 차량용 소화기로 진압을 시도할 수 있지만, 연기나 불길이 클 경우에는 무리하지 말고 즉시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엔진오일, 냉각수, 배터리 등 차량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가연성 물질 방치나 실내 흡연은 피해야 한다. 또한 2024년 12월 1일부터는 신규 등록되거나 소유권이 이전.. 더보기
충남도, 외마디 신고만으로 생명 구해낸 ‘공조’ “도와주세요” 119신고에 위치추적·CCTV로 찾고 인근 경찰이 확인     “도와주세요” 밑도 끝도 없는 외마디 119 신고에 소방과 경찰, 자치단체 등이 긴밀한 공조 체계를 가동, 귀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7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 57분 도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2팀 김동우 소방교에게 119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수화기 너머에서는 별다른 말 없이 “도와주세요”라는 소리가 뚜렷하지 않게 들려왔다.  김 소방교가 신고자의 위치나 현재 상황 등을 물었으나 반복적으로 “도와주세요”라는 목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위급 상황을 직감한 김 소방교는 이동통신 기지국을 통해 위치 추적을 실시, 신고자가 야외 주차장에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김 소방교는 곧바로 신고자가 있을 것으로.. 더보기
보령소방서, 쉽고 편리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 음성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문자·앱(App)·누리집·영상통화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현장 사진 및 영상물 촬영을 통해 사고위치, 내용 등을 입력해 119로 문자로 전송하여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화재·구조·구급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위치정보(GPS)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위치파악이 용이해.. 더보기
보령소방서, 쉽고 편리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 음성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문자·앱(App)·누리집·영상통화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현장 사진 및 영상물 촬영을 통해 사고위치, 내용 등을 입력해 119로 문자로 전송하여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화재·구조·구급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위치정보(GPS)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위치파악이 용이해.. 더보기
보령소방서, 다매체 119 신고 서비스 안내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4일, 음성통화 방식의 119 신고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다매체 119 신고 서비스’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다매체 119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문자, 앱, 영상통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위급한 상황을 알리고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비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문자 신고의 경우 현재 상황 내용과 사진, 동영상 등을 첨부하여 119 번호로 보내면 신고가 접수되고 △영상통화의 경우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이나 외국인에게 도움되며 △119 신고 앱은 신고 시 GPS 위치 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되어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119에 신고할 경우 사고 발생 장소와 사고..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대명중학교, 충남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최우수상’입상 ‘올바른 119신고요령’주제, 최고우수작 선정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제10회 충남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보령 대명중학교 한국119소년단이 출품한 UCC 작품이 ‘최우수상’에 입상했다고 24일 밝혔다. ▲ 충남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입상한 대명중학교 참가팀 단체..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소방서, 위급할 땐 생명의 번호 ‘119’ 올바른 상황별·유형별 119신고요령 홍보 나서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일반시민의 안전문화 정착과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화재·구조·구급 등 사고 상황에 맞는 시민 맞춤형 119신고요령을 적극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긴급한 상황에서 119신고자의 지연 및 부정확한 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