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오후 2시부터 전통시장 영세상인 회원, 소상공인협회 상인회원, 노점상 등 200여명이 모여 대천농협 파머스마켓(하나로 마트)정문 앞에서 3번째 집회가 열렸다.
대천동 이모씨(男 56)는 현재 운영 중인 하나로농협마트는 하루도 안 쉬고 장사를 하는데 제2의 하나로 마트가 오픈되면 재래시장 상인들은 먹고 살수 없다면서 하나로마트를 원망했다.
김학동상인회장과 상인들은 “제2의 농협하나로마트 설치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상권야욕을 버려라”면서 앞으로 4차,5차 계속 집회를 추진할 계획이며 상인들과 함께 농협에서 100m 앞 금강제화 앞까지 거리 행보를 하면서 앞으로 “재래시장 전 상인들과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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