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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유출

보령해경-신서천발전본부, 해양오염방제 합동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23일) 신서천발전본부와 합동으로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서천발전본부 하역부두에 계류 중인 석탄운반선에 연료공급차 접근하던 연료공급선이 충돌하여 선체에 파공이 발생,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하였으며, 민간 시설의 자체 초동대응 및 해경과의 유기적 방제협조체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지난 4월 27일 해경과 신서천발전본부는 방제대응협약을 맺은 바 있어 그 후속 조치로 자체 방제 실행력을 점검하고 실제적인 협약 이행을 위한 방제훈련이기도 하다. 훈련은 신서천발전본부 부두에 설치된 오일펜스를 이용하여 사고선 포위설치 등 기름확산 방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이번 훈련을 계기로 신속한 해양오염사고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 더보기
보령항 앞 바다 검은색 기름띠 신고접수, 보령해경 긴급출동 - 석탄가루로 확인, 방제정 및 경비정, 공단 긴급출동 방제조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3일 07:53경 보령항 앞 1.5해리 해상에서 검은색 기름띠가 떠 있다는 통항선박으로 부터 신고접수 후 방제정 등 6척의 방제세력을 긴급 출동하여 방제조치에 나섰다. 현장 해상에서 시료를 채취한 결과, 석탄가루로 확인되어 인근 발전소 및 석탄운반선을 대상으로 석탄유출 경위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였다. 방제조치는 오늘 10시 기준으로 방제가 거의 완료되어 잔존 오염군을 광범위 탐색 중에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석탄가루가 해상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양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해양오염 방제작업 중인 보령해양경찰 해양오염 방제작업중인 해양경찰 방제정 해양오염군을 촬영한 사진 더보기
보령해경, 장고도 인근해상 좌초 예인선 방제작업 진행 - 15시 56분경 적재유류 이적 시작, 사고선 주변 방제정 등 비상대기 중 - 12월 25일(화) 8시 49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 서쪽 3㎞ 해상에서 예인선 J호(53톤, 승선원 3명)가 좌초되어 사고 당일 승선원 3명 구조. 유류 이적 작업선 4척 12월 30일 15시 56분경 좌초예인선에 유류 이적을 위한 유..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오염 취약항로 순찰강화 - 기름저장시설 유류물동량 분석으로 해양오염사고 사전 대비 -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관내 기름 취급 해양시설 15개소에 대한 유류물동량을 분석하여 해양오염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총 유류물..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유류피해 대책위 ‘밀실행정’ 의혹! - ‘보령시유류피해민대책총연합회’대의원들... 집행부 비난 수위 높여 ▲ 보령시 해수욕장 유류피해 대책연홥회 사무실 2007년 삼성허베이스피리트호의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그 보상액(2900억 중 보령 약 700~800억))을 놓고 각 시군별 피해민들은 앞 다투어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원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