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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보령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44일간 집중 운영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여름철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44일간 성주계곡과 무창포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수상구조대는 무창포 23명, 성주 10명 등 총 33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각 지역에서 활동한다. 대원들은 활동에 앞서 물놀이 사고 예방 수칙, 수난사고 대비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을 사전에 숙지한 상태다. 이들은 수변 안전 순찰,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역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참.. 더보기
보령소방서, “수난사고는 한순간” 물놀이 위험지역 현장 점검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 성주계곡과 무창포해수욕장 등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하천, 계곡, 해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고광종 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위험구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주요 안전수칙으로는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 ▲구명조끼·튜브 등 안전장비 착용 ▲수심이 깊거나 물살이 센 구역 접근 금지 ▲음주 후 물놀이 절대 금지 ▲야간 수영 자제 등이 있으며, 특히 하천과 계곡은 겉보기보다 수심이 깊거나 물살이 급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더보기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워디가디 물놀이장 운영 보령시는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44일간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충청남도 대표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활용한 ‘2025 무창포해수욕장 워디가디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보령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하여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디가디 물놀이장’은 대형 조립식 수영장과 에어바운스 수영장으로 구성된 ‘워디가디 물놀이존’을 중심으로 워터슬라이드, 페달보트 등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을 갖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구명조끼와 튜브 등 안전용품을 완비하고, 전용 쉼터를 확대 구.. 더보기
‘이달의 충남’ 올여름 보령·부여로 떠나자 충청남도, 푸른 서해 품은 보령·백제 숨결 살아있는 부여 관광자원 소개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특정 시군을 소개하는 ‘이달의 충남’을 운영 중인 가운데, 7월의 여름 관광지로 보령과 부여를 소개한다. 도는 매달 대상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지역축제·행사(이벤트), 특별한 관광상품 등을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과 충남관광 누리집을 통해 이달의 충남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7월에는 태양 빛에 반짝이는 바다를 가진 보령과 푸른 연꽃이 만발하는 부여를 추천한다. ◇ 푸른 바다와 축제의 도시, 보령대천해수욕장 전경 대천해수욕장은 충남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하나로, 매년 여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해양 휴양 명소다. 3.5㎞의 드넓은 패각분(조개껍질) 백사장.. 더보기
제24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오는 18일 개막 다양한 체험과 공연으로 무창포의 매력을 만끽할 기회    보령시의 대표 축제인‘제24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무창포의 신비로운 바닷길과 함께 지역의 어업과 수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는 18일 오후 6시,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신비의 바닷길 사랑음악회’(웅천읍 주민자치 공연, 가수 박민수, 박성연 공연)로 시작된다.  이어 19일 오후 6시 30분에는 공식 개막식과 축하공연(미스터트롯 안성훈, 육중완밴드, 박구윤, 퓨전국악 퀸 등 공연)이 펼쳐지며 무창포의 독특한 어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바닷길 횃불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오후 9시 20분에는 바..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주요 피서지 방문해 현장 근무자 격려 3일간 여름철 주요 관광지 및 유관기관, 단체 등 52개소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 격려에 나섰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총 52개소를 방문한다.  첫날인 22일, 독산해변을 시작으로 무창포해수욕장과 용두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원산도해수욕장을 찾아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23일에는‘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며..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주요 피서지 방문해 현장 근무자 격려 3일간 여름철 주요 관광지 및 유관기관, 단체 등 52개소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 격려에 나섰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유관기관 및 단체 등 총 52개소를 방문한다.  첫날인 22일, 독산해변을 시작으로 무창포해수욕장과 용두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근무 중인 직원들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원산도해수욕장을 찾아 관광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휴양을 책임지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보령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23일에는‘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며.. 더보기
[기획특집] 2024년 여름 보령엔 무슨 일이! 1탄 대천해수욕장엔 특별함과 추억이 있다29일, 개장을 앞둔 보령 대표 관광지 대천해수욕장  2024년 보령의 여름은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열기가 지속될 예정이다.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가 시차를 두고 연속 진행된다. 오늘부터 4회에 걸쳐 보령의 뜨거운 열기 속으로 이끌 행사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사계절 휴양 관광지, 보령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  첫 번째로 보령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 소개로 시작한다. 대천해수욕장은 2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로 아름다운 해변과 동양 유일의 패각분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백사장은 길이가 3.5km에 이르고 폭도 100m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하며, 1932년 7월 15일 처음으로 개장하였다.   각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