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의회, 관내 피서지 찾아 근무자 격려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 방문 격려, 휴식 등 근무 여건도 살펴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4일과 7일 양일간 관내 주요 피서지 10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은 4일 성주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청라면 냉풍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구조대와 질서계도반 등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어 7일에는 천북면 염성해변, 용두해수욕장, 미산면 백제골, 성주면 심원동 계곡 등을 찾아 피서지 현장을 살피고 연이은 무더위에도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근무자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피서객의 안전과 청결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현장 운영에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지, 적절한 .. 더보기 무창포해수욕장 등 보령지역 해수욕장 오는 8일 일제히 개장 무창포·오봉산 해수욕장, 용두·독산 해변 등 가족 단위 관광객에 최적 무창포해수욕장과 원산도 오봉산 해수욕장, 용두·독산 해변 등 대천해수욕장을 제외한 보령지역 해수욕장 및 해변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장한다. 8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및 해변들은 대천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하고 해안가 송림 등 주변 자연경관이 잘 보존돼 가족 단위 관광객이 평온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진 낙조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며, 해수욕장 주변에는 무창포항 수산시장과 무창포타워, 닭벼슬섬 인도교 등 가볼 만한 곳이 가득하다. 또한 무창포해수욕장에는 바다와 함께 울창한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이 있다. 제4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둘레길을 따라 산 정상으로 .. 더보기 보령시, 여름 휴가철 맞아 피서지 물가 관리 ‘온 힘’ 숙박료, 외식비, 주류 등 15개 중점 품목 집중 관리 보령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공정거래 예방 및 주요 품목의 물가안정을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축제·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전 특별대책을 시행한다. 특별대책 중점 관리 대상은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과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 해수욕장의 숙박 및 요식업소 등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설치하고 행사 및 휴가철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는 등 물가 상황 관리를 하고 유관부서 및 소비자단체와 연계해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한다. 또한 피서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에 나가 △저울류 부정·불량 △가격표시제 이행 △개인서비스요금 부당인상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무원.. 더보기 보령소방서, 펜션 등 숙박시설 안전사고 예방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 등 보령지역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펜션․숙박시설 등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펜션 화재 발생은 총 4건, 재산피해는 약 5억 6천만원이 발생하였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2건, 원인미상 2건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광지의 펜션 등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숙박하고 있어 대부분의 투숙객이 건물에 익숙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워 자칫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구 폐쇄·잠금 금지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금지 △방화문 닫힘 상태 유지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비치..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7월 1일 개장… 여름철 손님맞이 분주‘안전 우선’ - 환경대청결행사 및 개장 준비 현지 점검 실시 김동일 보령시장님, 대천해수욕장 환경대청결 행사 모습 보령시는 오는 7월 1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23일 오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각급 기관·단체 임직원, 시민 등 800여 명은 관광객들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해수욕장 개장 맞이 환경대청결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이면도로와 산책로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손님맞이에 온 힘을 다했다. 또한 이날 오후 김동일 시장과 간부 공무원 및 관계자 20여 명은 대천해수욕장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며 해수욕장 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머드광장에서 해수욕장경영과의 해수욕장 개장 ..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해수면의 높이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 기간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항포구 정박어선 안전관리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대조기(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기간을 맞아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한다고 3일에 밝혔다. 특히 이번 대조기 기간(6일~9일) 중에는 기온이 상승하고,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7일~9일)이 열릴 예정으로 관광객들이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령하며, 보령해경 관내 최근 3년간 2월에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7건 12명으로, 그 중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21년 고립 3건 8명, ’22.. 더보기 보령시, 2022보령방문의 해 운영으로 최다 방문의 성과 이뤄 방문객 목표 2000만 명 상회하는 2439만여 명 다녀가는 쾌거 이뤄 ‘2022보령방문의 해’ 사업으로 방문객들이 보령의 주요 관광지에 연간 24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결과를 이뤄내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해에만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죽도(상화원), 개화예술공원, 성주산휴양림 등 주요 관광지에 연간 2439만5631명이 다녀갔다고 밝혔으며, 지난해 1월 선포한 2022보령방문의 해 선언이 이와 같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2보령방문의 해 사업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20년 2022보령방문의 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바탕으로 사전.. 더보기 [포토]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개최된 제22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과 1.5㎞ 떨어진 인근 석대도까지 조수간만의 차로 드러난 신비의 바닷길을 관광객들이 횃불을 들고 이동하며 장관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