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4동, 젊은 세대 및 출산 증가로, 곳곳에서 아기울음소리 낭랑
대천4동, 젊은 지역으로 탈바꿈하며 보령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대천4동에 따르면 2021년 1월에서 5월까지 출생신고가 61건으로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출생율이 7% 증가했다. 아기울음소리가 낭랑한 지역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이다. 또한, 2021년 5월말에 동 전체인구는 15,737명으로 전년 같은 시기에 비해 576명이 증가했으며, 20~30대 인구는 3,581명에서 92명이 증가한 3,673명이다. 인구증가는 물론, 젊은 도시로의 탈바꿈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그간 대천4동은 명천택지개발지구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고, 관공서가 밀집되어 명실공히 보령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건호 대천4동장은 “우리 동의 출산증가와 젊은 세대 증가는 보령시 미래의 큰 자산이며, 보령시의 중심지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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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4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보령시는 지난 27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기 대천4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보령형 주민자치 운영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대천4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기관추천 15명과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35명 등 모두 50명이며, 퇴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사, 건축, 주부, 회사원,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다. 대천4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까지 2년간 ▲주민자치회 운영 ▲마을발전 및 활성화 ▲읍ㆍ면ㆍ동 행정사무 수탁 및 추진 ▲ 주민자치센터 운영 ▲분과별 사업 등 자치계획안을 수립하고, 주민의견 수렴과 각종 교육, 연수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대천4동 주민자치회 임원으로는 회장에 김재정 씨, 부회장에 변필숙 씨,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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