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방세외수입 가상계좌 서비스 확대 운영
- 농협에 이어 우리은행, 우체국, 하나은행 추가해 총 4개 금융기관에서 가상계좌 서비스 제공 보령시는 시민의 납세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과태료 및 과징금 등 각종 세외수입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서비스 제공기관을 농협, 우리은행, 우체국, 하나은행 등 4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농협은행의 가상계좌만 이용이 가능했으나, 3개 은행이 추가되면서 시민들의 은행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진 것이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부담금, 사용료 등 각종 세금을 인터넷뱅킹, CD/ATM, 텔레뱅킹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계좌번호와 납부 금액만 알면 계좌이체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므로 종이고지서가 없더라도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