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전국 최대 규모 국비 확보’ 삽시도항·송학항·죽도항에 2023~2026년까지 국비 243억 원 포함 총 443억 원 투입 - 어촌 경제·생활플랫폼 조성,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 삽시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조감도 송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조감도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조감도 보령시는 해양수산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오천면 삽시도항, 주교면 송학항, 남포면 죽도항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대 규모 국비 2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4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앞으로 5년간 총 300개 어촌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며,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더보기 보령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자 모집 보령시는 올해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 바우처 이용자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 사업은 복지 수요자에게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 및 노인, 장애인 복지 서비스 대상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종류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장애인 보조 기기 렌탈 서비스 등 4개이며, 서비스 종류별로 소득 인정액은 각각 다르나 전국 가구 기준 중위소득 140~160%(4인 가구 기준 756만 원~864만 원)에 해당하는 가정의 가구원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아동·청소년 비전 형성 지원,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및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의 경우 .. 더보기 ‘준비된 보령, 예비된 2023’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주요 업무, 인구 활력 방안, 공약 실천 계획 등 역점 추진 과제 공유 보령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시정 여건과 운영 방향을 정립하고, 역점으로 추진할 과제를 공유하여 지속가능한 시정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8기 시정이 본격 구현되는 실질적 원년인 올해, 민선 6·7기 성장동력을 이어받아 차별화된 민선 8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모든 힘과 역량을 결집해 나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시는 지난해 ▲올해 정부 예산 5337억 원 사상 최대 확보 ▲국토교통부 제2기 수소도시 선정 ▲17조 원 규모의 에너지신산업 추진 ▲2022 보령해양머드박.. 더보기 보령시,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모집 1500만 원 규모 보조금 지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동아리 발굴 역할 맡아 보령시는 오는 27일까지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 활동 지원·발굴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활동 기반 마련과 애향심 제고로 지역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는 10개 팀을 선별하여 팀별 활동비 12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사업 기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보조금 1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취미·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동아리를 선정하여 활동비 및 네트워킹 지원과 오리엔테이션, 중간보고회, 성과공유회 등과 같은 운영지원을 맡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9일 기준으로 보.. 더보기 보령시, 지역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대폭 확대 ‘역대 최대 규모’ 지원 규모 116억 원,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지원 보령시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인 116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보령시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금액을 재원으로 하여 출연액의 최대 12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경기침체에 고금리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늘어남에 따라 출연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배 증가한 10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연 3.3% 이자를 함께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업종별 매출액 10억 이상 120억 이하 소기업과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으로,.. 더보기 한국나눔연맹, 보령시에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보령시는 5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 손태욱 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1500만 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로, 시는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설립됐으며,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더 나아가 지구촌 빈민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한국나눔연맹은 지난 2021년에도 시에 라면 500박스를 후원 한 바 있다. 더보기 보령시, 주요 시가지 야간경관조명으로 장식 - 고래, 보름달, 눈꽃 등 조형물 설치…12월 28일까지 운영 보령시가 주요 시가지에 설치한 조형물과 야간경관조명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 동대동 사거리와 한내로터리길 구간의 녹지대, 문화의전당 주변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래, 보름달, 눈꽃, 나무, 꽃 등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조명은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지영 산림공원과장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경관을 조성했다”라며 “시가지 장식 조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시, 올해 보령사랑상품권 400억 원 발행 설 명절맞이 100억 원 우선 발행 보령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을 총 4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품권은 분기별로 발행할 예정이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상품권 100억 원을 우선 발행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5일 오전 10시에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70억 원, 지류상품권은 19일 판매대행점 개점 시간부터 각 판매대행점을 통해 30억 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할인율은 국비 지원 축소로 인해 상시 5%로 예산 소진 시까지 유지하며,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 김동일 시장은 “소비위축, 고물가, 고금리 등의 경제..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