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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보령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는 매연저감장치(DPF) 557대와 동시저감장치(PM-NOx) 3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4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매연저감장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복합소형(RV, 승합)은 최대 246만 원, 복합대형은 최대 585만 원까지 지원한다. 동시저감장치는 2002~2007년식 대형경유차량(배기량 5800~1만7000cc)으로 최대 134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기계가 해당되며 지게차의 경우 936만 원부터 1929만 원.. 더보기
보령시-영흥식품㈜ -㈜파란해-(유)엘케이씨푸드 3개 유망기업 투자 협약 체결 보령시는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서일숙 영흥식품㈜ 대표, 장경석 ㈜파란해 대표, 강정화 (유)엘케이씨푸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충청남도 내 9개 시·군과 30개 기업이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자리로 보령시에는 영흥식품㈜, ㈜파란해, (유)엘케이씨푸드가 웅천일반산업단지에 내년 연말까지 새 둥지를 틀게 된다. 웅천일반산업단지는 보령시가 675억 원을 투입하여 68만5322㎡(산업용지 48만2243㎡) 규모로 조성했다. 이곳은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와 인접하여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입지와 최고의 분양조건으로 중견·대기업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투자 협약으로 입주할 영흥식품㈜은 1983년에 설립해.. 더보기
보령시, 쇗개포구 명소화에 맞춰 새뜰마을과 궁촌마을 행복공간 조성 인도교, 분수광장, 야간경관설치와 주변마을 환경개선사업 등 보령시는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과 함께 주변마을인 수청지구 새뜰마을과 궁촌마을에 대한 행복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여 역세권 지역이 새롭게 변신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령 첫 관문인 대천역과 종합터미널 주변에 위치한 쇗개포구는 2018년부터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인도교(길이 114m, 폭 3.5m) 설치와 함께 분수광장 조성, 주탑을 설치해 야간경관도 볼 수 있다. 특히, 인도교는 역세권과 전통시장, 구 시가지를 이어주는 보행축 역할로 시민의 휴게공간과 친수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민선7기 공약사업인 쇗개포구 활용 4개 전통시장 통합 야시장을 개설해 먹거리 포차 및 버스킹 공연도 추진 할 예정이.. 더보기
보령시, 유용미생물(EM)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 친환경 농업기반 강화는 물론, 일상 생활 속 활용법 등 안내 보령시는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 이하 EM)의 활용과 생활속 실천 활성화를 위한 유용미생물(EM)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EM은 효모, 유산균, 광합성세균 등 식품의 발효 등에 이용해 왔던 미생물들로, 유해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용미생물의 활력을 증대하는 정균 작용과 유기물을 활용하기 쉬운 형태로 변화시키는 발효 등의 효능이 있다. 과거에는 EM이 축사 악취 제거, 유해물질 발생 억제, 농업 분야의 토양개량 등 작물재배 분야에 주로 활용해 왔으나, 최근에는 식기세척, 음료, 비누 등 일상생활은 물론, 연안 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어 이를 활용한 교육이 활발히 이뤄.. 더보기
보령시 ‘원산도에 부는 봄바람’해양 관광지로 급부상 해저터널 개통에 맞춰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변신 중 보령시는 올해 말 보령해저터널(대천항~원산도)의 개통시기에 맞춰 해양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원산도 관광 거점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산도는 2019년 원산안면대교 개통과 올해 말 국내 최장 해저터널 연계로 인한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보령시는 2019년부터 국도77호팀과 원산도출장소를 신설, 행정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주요 기반시설 확충 및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보령시는 해수욕장 주변에 45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화장실 조성에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완료하였으며, 추가로 52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2022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1.. 더보기
보령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첫발을 내딛다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보령시가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산창출 환경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이 지난 5일 지방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심사에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해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 마련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등 이행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조성, 주행시험장 조성, 미래형 튜닝부품 기술개발 장비 도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 더보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랩핑 홍보차량 전국을 누빈다 - 시내·외 버스를 활용한 랩핑 홍보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붐 조성과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보령시내 및 각 지역 도심을 경유하는 버스를 활용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박람회가 지난 3일 기준 5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보령시를 경유하는 43대의 시내·외 버스를 랩핑하여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거리 홍보를 펼친다. 이번 차량 랩핑 홍보에는 박람회 명칭, 개최 일정 등 주요 정보와 함께 박람회 캐릭터인 토니(TONI), 꾸니(KUNI), 자리(ZARI)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랩핑버스를 활용한 홍보를 12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버스 승강장 및 물류 운송차량을 활용한 랩핑 홍보도 병행하여..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광장 2개소 명칭 변경‘노을광장’, ‘갈매기광장’ - 시민탑광장은 ‘노을광장’으로, 소광장은 ‘갈매기광장’으로 명칭 변경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의 광장 2개소의 명칭을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차적으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장명칭 10개 후보작을 선정한 후 시민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 투표를 통한 공모를 실시해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으로 최종선정했다. 선정된 ‘노을광장’은 해수욕장에서 노을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 중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처음과 따스하게 지는 마지막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다는 의미로 선정됐고, ‘갈매기광장’은 대천해수욕장을 항공사진으로 보면 소광장이 갈매기의 머리 부분과 비슷하다 하여 선정됐다. 보령시는 그간 시민들의 광장명칭 변경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 변경공모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