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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시, 제66회 현충일 추념행사 개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행사 참석인원 최소화, 호국의지 높여 보령시는 지난 6일 궁촌동 현충탑에서 김동일 시장과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도사 후 남포면 경찰묘소 참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 및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조총례,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제창 등은 생략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사전방역과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했다. 김동일 시장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 더보기
보령시, 함께 걷고 싶은 ‘대천천 산책로’ 새단장 총 11억 원 투입하여 대천천 산책로 조성 및 인도 정비 보령시 중심부로 흐르는 대천천변 친수공간에 조성된 대천천 산책로가 새롭게 단장한다. 시에 따르면 2017년 대천천 산책로 개설 이후 이용하는 시민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외부활동 감소로 산책로 이용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 총 11억 원을 투입해 대천천 인도정비, 대천천 산책로 조성, 대천천 인도개설 등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대천천 인도정비사업에 1억7000만 원을 투입해 노후되고 표면이 딱딱하고 미끄러워 사고 위험이 있던 기존 남대천교~죽정교 인도구간을 탄성이 강하고 충격흡수에 탁월한 탄성포장재로 정비를 완료해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4억 원을 투입해 기존 산책로와 연결되는 신평교~죽정.. 더보기
보령시, 제6기 도시재생대학 성공리에 마쳐 - 보령시 도시재생사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사업 주체 역할 기대 보령시는 지난 1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수강생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발생 시 해결능력 배양을 통한 주민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제6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3월 수강생 65명을 모집하여 4월 6일 개강해 도시재생 특강, 맞춤형 강의, 팀별 브레인스토밍 등 9회차에 거쳐 운영했다. 특히 뉴딜팀, 기초팀, 청춘팀, 심화팀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및 정책방향, 지역자원 활용 방안 등 특별 강의와 목공체험 중심의 특별 프로.. 더보기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 보령? 대천? 같은 곳 다른 느낌 5분 발언 통해 ‘보령’으로 명칭 통일 제안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이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관문 명칭을 통일하여 지명 착오의 혼란을 박고 보령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최용식 의원은“1995년 도농 통합으로 보령시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도 보령과 대천을 공식적인 명칭으로 각각 사용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보령과 대천을 다른 지역으로 인식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대천역”을 “보령역”으로, “대천IC”를 “보령IC”로 그리고 천북변 신덕리에 소재한 “광천IC”를 “북보령IC”로 각각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 특히, 2022년 머드박람회와 원산도 해저터널을 개통을 앞두고 보령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철도공사와 한국도로공사와 협.. 더보기
보령시, 제2기 시정모니터요원 모집 보령시는 오는 21일까지 시정의 적극적인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다양한 제안을 시책에 반영하고자 ‘제2기 시정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읍·면·동의 규모에 따라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모두 41명 내외로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시정발전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요원의 주요 역할은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불편사항, 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수범사례, 지역여론 제보 및 시정발전 제안 등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보령시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te0mang@korea.kr)로 하면 된다. 최광희 자치행정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각종 시책과 주민 여론을 반영해 적극.. 더보기
보령시, 제2기 시정모니터요원 모집 보령시는 오는 21일까지 시정의 적극적인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다양한 제안을 시책에 반영하고자 ‘제2기 시정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읍·면·동의 규모에 따라 최소 2명에서 최대 4명까지 모두 41명 내외로 보령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시정발전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니터요원의 주요 역할은 시책에 대한 제도 개선사항, 생활불편사항, 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시정 조치가 필요한 사항, 미담·수범사례, 지역여론 제보 및 시정발전 제안 등이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보령시 자치행정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te0mang@korea.kr)로 하면 된다. 최광희 자치행정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각종 시책과 주민 여론을 반영해 적극.. 더보기
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 공공데이터 개방 ‘순풍’ 행안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 선정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을 위한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에도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기업을 매칭하고 예산 지원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차 서류 통과 과제 296개 중 보령시가 포함된 13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충청남도 내 기초단체에서는 보령시와 계룡시가 유일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보령시 시정 사진 DB 개방 사업’으로 응모해 분야별 검색 키워드와 이미지 사진 데이터 5,000건 이상을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할 예정으로 과제 목표의 타당성과 .. 더보기
[포토]보령시, 주요 도로변 봄꽃 내음 한가득 보령시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시 직영 묘포장에서 재배한 팬지, 석죽, 금잔화, 꽃잔디 등 봄꽃 28만 본을 읍·면·동 및 주요도로변 녹지대와 꽃박스에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