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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시, 웅천농공단지 근로자 공동식당 준공 보령 남부 지역의 경제축인 웅천농공단지에 근로자를 위한 공동식당이 조성됐다. 보령시는 21일 웅천농공단지에서 근로자 공동식당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근로자 공동식당은 상생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각각 10억 원씩 모두 20억 원을 투입해 672㎡의 면적에 1층에는 공동식당, 2층에는 체력단련실을 갖췄다. 웅천농공단지는 지난 1992년 조성돼 현재 24개 기업이 입주해 200여 명의 근로자가 보령 남부 지역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식사 공간 및 여가 공간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공동식당 조성에 따라 시는 웅천농공단지 입주기업협의회(회장 김희태)로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며,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여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 더보기
보령시, 도심지에 코로나블루 극복 꽃다리 설치 보령시는 남대천교와 한내대교, 궁촌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교량에 꽃다리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꽃다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심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교량에는 페츄니아 등 17개 수종으로 구성된 화분을 약 830여개 설치했으며, 명해로의 메타세쿼이아 거리에는 약 2km 구간에 구절초 10만 본도 식재했다. 보령시 한내대교 및 궁촌교 꽃다리 더보기
포토】보령시, 도심지에 코로나블루 극복 꽃다리 설치 보령시는 남대천교와 한내대교, 궁촌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교량에 꽃다리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꽃다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심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교량에는 페츄니아 등 17개 수종으로 구성된 화분을 약 830여개 설치했으며, 명해로의 메타세쿼이아 거리에는 약 2km 구간에 구절초 10만 본도 식재했다. 한내대교 및 궁촌교 꽃다리 명해로 구절초 조성 장면 더보기
포토】보령시, 도심지에 코로나블루 극복 꽃다리 설치 보령시는 남대천교와 한내대교, 궁촌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교량에 꽃다리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꽃다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심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교량에는 페츄니아 등 17개 수종으로 구성된 화분을 약 830여개 설치했으며, 명해로의 메타세쿼이아 거리에는 약 2km 구간에 구절초 10만 본도 식재했다. 한내대교 및 궁촌교 꽃다리 명해로 구절초 조성 장면 더보기
보령시 천북면, 가을철 벼 수확현장 방문 소통행정 추진 보령시 천북면(면장 최영열)은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들녘별 추수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잇따른 태풍‘바비, 마이삭, 하이선’등으로 인한 벼 도복, 흑백수 피해가 많아 벼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여 농가의 시름이 많은 해이기도 하다. 농가들은 “이렇게 면장이 영농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를 격려해주니 힘이 되고, 행정기관과 한층 더 가까워진 거 같다.”며 “면정에 대한 적극 소통 행정에 믿음과 고마움을 느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영열 천북면장은“농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벼·과수 등 수확이 마무리 될 때까지 영농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행정지원에 적극.. 더보기
장고도 편현숙 이장, 섬 발전 유공 국민포장 수상 영예 보령시는 6일 정부세종청사 16동 강당에서 열린 섬 발전 유공 포상 수여식에서 오천면 장고도리 편현숙 이장이 섬 발전 유공 국민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잠재 성장 동력으로서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고취하고, 유공자를 표창하여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편현숙 이장은 지난 1995년 1월부터 25년간 장고도에서 부녀회장, 어촌계장, 이장 등을 역임해오면서 주민소득증대 및 관광자원 개발, 정주여건 개선 등 맞춤형 특성화사업 추진으로 장고도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과 섬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도서 특성화 사업 공모에 참여해‘맛과 멋의 해삼당화 장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20억 원 등 모두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역량강화.. 더보기
보령시, 지방보조금 부적정 수급 원천 차단한다. - 지난 5월부터 민간보조사업 중요재산 처분제한 금지사항 부기등기 추진 보령시는 지방보조금으로 취득한 민간소유 중요재산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민간보조사업 중요재산 일제조사를 통한 금지사항 부기등기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적정 수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점검과 감시체계 구축으로 지방재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에 거쳐 중요재산 공시자료를 중심으로 누락재산 발굴 및 관리상황을 파악해왔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1927건, 취득가액 1011억 원의 중요재산 지정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7월에는 중요재산으로 사후 관리 중인 부동산과 차량, 선박을 대.. 더보기
보령시, 지방보조금 부적정 수급 원천 차단한다. - 지난 5월부터 민간보조사업 중요재산 처분제한 금지사항 부기등기 추진 보령시는 지방보조금으로 취득한 민간소유 중요재산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위해 민간보조사업 중요재산 일제조사를 통한 금지사항 부기등기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그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적정 수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점검과 감시체계 구축으로 지방재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에 거쳐 중요재산 공시자료를 중심으로 누락재산 발굴 및 관리상황을 파악해왔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1927건, 취득가액 1011억 원의 중요재산 지정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7월에는 중요재산으로 사후 관리 중인 부동산과 차량, 선박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