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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성주면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사랑의 반찬 봉사! 추위가 한풀 꺾인 3월, 지난 20일 성주면 새마을부녀회는 새봄을 맞이해 ‘성주면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고기와 김치 등을 관내 취약계층 33세대에 전달했다.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져다드리고 짧게나마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취약계층이나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성주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성주면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 나눔, 명절맞이 나눔 등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2021년부터 지금까지 .. 더보기
주포면, 사랑담은 귀저귀 지원사업 행사 보령시 주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태식, 민간위원장 임종근)는 오늘(3.12.)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가가구 대상자들을 위한 『사랑담은 기저귀 지원사업』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건강상 취약하기 쉬운 저소득층에게 기저귀 구입의 부담 덜어주어 위생상태 및 건강증진을 위한 주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요실금이 있어 건강상 취약한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 대상자 10명으로 하였다. 이날 주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저귀를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생활상태를 확인하고 위문활동을 전개하였다. 최태식 주포면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위생상태와 청결에 대해 소홀해지기 쉽.. 더보기
설명절 앞두고 익명의 후원자 대천4동에 따뜻한 마음 전해 따뜻한 이웃, 따듯한 미담... 훈훈한 설명절 설명절을 앞두고 익명의 후원자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했다. 보령시는 지난 5일 익명의 후원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동전 128,610원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김씨(익명)는 지난 2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앞에 동전통을 놓고 가겠다는 전화를 했고,“ 금액이 크지 않아 창피해 몰래 놓고 가겠다”며“자그마한 정성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설 명절 전에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따뜻한 마음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며“어려.. 더보기
대천1동, 명절맞이 소외계층 돌봄 추진, 나눔의 손길 이어져 한가위 명절음식(모둠전, 송편) 나눔, 후원물품(쌀, 라면) 전달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섭, 백경호)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대하여 한가위 명절음식 및 후원물품 쌀, 라면 등을 전달하고 각 가정의 주거․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돌봄과 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후원물품 기부단체로는 대천1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30세트 송편을 후원하였고,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천장로교회(목사: 김관영)에서는 쌀 10㎏, 25포를 후원하였다. 또한 동대철물(대표: 전선모)에서는 라면(30개입) 10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부하였다. 후원된 물품과 명절음식은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구 방문하여 소중하게 전달하였으며, 소.. 더보기
보령시 주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실버카 나눔 보령시 주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낙진 ․ 공공위원장 이재주)는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 및 외출에 도움을 주고자 『어르신 실버카(보행기) 나눔』을 실시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실시한『어르신 실버카(보행기) 나눔』은 주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평소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보행 편의를 도와 고립과 단절을 해소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실버카는 손잡이를 잡고 지지하며 쉽게 밀고 다닐 수 있는 보행 보조기구로 이동뿐만 아니라 의자처럼 앉아서 쉴 수도 있어서 어르신들의 외출에 큰 도움을 준다. 주교면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여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더보기
성주면새마을부녀회, 올해도 사랑담은 반찬 나눔 시작~! 아직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2월, 지난 23일 성주면새마을부녀회(회장:이명숙)는 정성을 담은 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22가구에게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장 11명으로 구성된 성주면새마을부녀회는 환절기 날씨로 어르신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지기 좋은 2월, 몸에 좋은 두부조림과 무생채를 준비하였다. 이명숙 성주면새마을부녀회장은 “환절기에 성주면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을 찾으셨으면 좋겠다.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부녀회장님들과 항상 응원해주시는 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성주면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 나눔, 명절맞이 나눔 등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더보기
대천3동, 대동장로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 행사 지난 12월 24일, 보령시 대동장로교회(담임목사 전종서)에서는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성도들이 모은 백미(10kg) 259포가 기부되었으며, 이 중 50포는 대천3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동장로교회는 지난 20여년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사랑의 쌀과 연탄 및 장학금 나누기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종서 담임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운 가운데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힘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과 지역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호 대천3동장은 “나눔을 베풀어주신 대동장로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 더보기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 어르신에 행복상자 물품 지원 환절기를 대비해 20세대에게 이불 등 전달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창빈, 염창호 동장)는 지난 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들께 2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임창빈 민간위원장과 협의체 위원을 비롯하여 염창호 대천2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추진한 행복상자 물품지원 사업은 올해 세 번째로 환절기를 대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어르신 20명을 발굴하고 직접 방문하여 이불 및 베개를 전달하였으며 거주지의 주거 여건과 건강 상태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대상자 선정에 있어 대천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서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로부터 긍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