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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

웅천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웅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순)가 가정의 달을 맞아 21일 웅천읍복지회관에서 사랑이 담긴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에서 정성으로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마을회관과 소외된 이웃 등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훈훈한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이원순 회장은 주위의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식사를 통해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직접 밑반찬을 준비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며, 반겨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감사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백명균 웅천읍장은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 웅천읍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가 서로를 챙기고 살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더보기
보령시 성주면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카네이션, 떡 전달 보령시 성주면새마을부녀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별(11개 마을)로 2명씩 선정, 총 22명에게 사랑의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2021년부터 계속 해온 행사로 올해로 3년째이다. 올해는 부녀회에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떡을 준비하고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뜻깊은 어버이날을 보냈다. 이날 한 어르신께서는 “이렇게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명숙 성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과 떡이 어르신들에게 소박하지만 작은 행복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우리 부녀회가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보기
오천면 새마을부녀회“사랑이 가득찬(饌) 밑반찬 지원”사업 봉사 지난 28일 보령시 오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순) 회원은 오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밑반찬 지원사업을 위해 회원들이 열무김치, 불고기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대상자들에게 전달하였다. “사랑이 가득찬(饌) 밑반찬 지원 사업”은 오천면 새마을부녀회와 오천면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인숙)가 격달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오천면 거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8년째 지속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부녀회 회원들은 밑반찬을 직접 전달까지 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연순 오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오천면에 거주하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드릴수 있어 감사하며 이 사업이 계속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협조해주는 부녀회원들.. 더보기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가져 보령시는 20일 시청 광장에서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회장 추동신) 주관으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는 매년 연말 약 8000kg의 쌀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모두 8510kg을 모아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85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오천면,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주민‘호응’ 보령시 오천면이 따뜻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봉사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전근수 면장 밑반찬 전달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영양 섭취가 부족한 기초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 가정 등 279명에게 매달 반찬 배달 뿐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