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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보령선관위, 유권자가 만드는 깨알영상 공모 보령시선관위(위원장 김지현)는 유권자가 영상을 통해 선거와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의 ‘유권자가 만드는 깨알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선거로 화합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 선거 분야(내가 경험한 선거, 18세 세내기 유권자의 선거) ▲ 민주주의 분야(코로나19 속 대한민국 민주주의, 생활 속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영상으로 표현하여 공모전 홈페이지(www.깨알공모전.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영상 형식 및 출품 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와 연관이 있거나, 정치적 편향성이 있어 공정․중립성에 반하는 영상은 배제되므로 유의해야 .. 더보기
김태흠의원, 울산시장선거 개입 의혹 영원히 숨길 수는 없다 미래통합당 김태흠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은 20일 성명을 통해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권력의 힘으로 잠시 숨길 수는 있어도 영원히 숨길 수는 없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권력형 부정선거 사건인 ‘울산시장 선거 개입 수사’가 흐지부지 마무리될 위기”라며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된 의혹을 받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등 권력 핵심부에 대해서는 추가 소환도 없이 종결될 것이라고 한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권력이 힘으로 개입해 왜곡하는 천인공노할 ‘민주주의 파괴’가 벌어졌는데도 핵심 관련자들을 제대로 된 수사조차 하지 않은 채 묻어버리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권비리를 온 몸으로 막아내기 위해 투입된 추미애 법무부.. 더보기
김태흠 국회의원 당선인 3선 성공 "원내대표 도전" 4월 15일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보령·서천 선거구에 출마 한 미래통합당 김태흠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선거인수 13만5257명 중 9만267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태흠 당선인는 50.8%(4만6405표)를 얻어 49.1%(4만4828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를 1.7%p 제치며 당선됐다. .. 더보기
4월 9일부터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보도가 오늘(9일)부터 금지된다. 중앙선관위는 오늘(9일)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나는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4월 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보기
[기고] 김현식 주무관, 18세 선거권의 의미 홍보주무관 김현식 2020. 1. 14.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 연령이 만18세로 하향 되면서 고등학생 유권자(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에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권이 주어졌다. 이 얼마나 값진 권리를 얻게 되었는가. 민주주의는 서로 다른 여건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화와 타협을 통.. 더보기
이영우 의원, 보령화력1·2호기 조기폐쇄에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 촉구 -역대 대통령후보 및 역대 도지사후보 공약대로 ‘보령 신항’개발 이행되어야- 이영우 의원(보령2)은 지난 11월25일 제316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보령화력1·2호기 조기폐쇄 예정에 따른 대책수립 촉구와 보령 신항 개발 계획에 대해 질의를 하였다. 이 의원은 먼저 보령화력1·2호기가.. 더보기
보령선관위,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목적의 위장전입 금지 안내 - 위반시 3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의 벌금 -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0. 4. 15.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2019. 9. 26.부터 2020. 3. 28.까지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의 신고(위장전입)를 하는 행위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이는 특정 후보자에.. 더보기
[보령선관위, 장유성 기고]뉴턴은 돌아올 것인가? 장유성 계장 (보령선거관리위원회)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상생활의 대부분은 거래관계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이러한 거래관계를 생성·유지·소멸시키는 중요한 요인은 ‘돈’이라는 것이다. 전기·가스·수도·자동차 연료 등 관계의 범위를 벗어나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이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