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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보령해경, 유해화학물질 해상 유출 사고 대비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 해양환경공단과 합동하여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하태영) 유해화학물질이 해상에 유출된 사고를 가상하여 해양환경공단과 합동으로 화학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HNS*(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이란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이 유출될 경우를 대비하여 각 세력별 대응팀을 구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제작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훈련이다. *HNS : 위험․유해물질, 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이번 훈련은 보령앞바다를 통항하던 케미컬선박에서 원인미상의 사고로 갑판 외부 파이프가 파손되어 적재화물인 벤젠이 누출되는 사고로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절차로는 해상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시 탐지반이 유출물질을.. 더보기
보령해경, 백주대낮 해삼 싹쓸이 불법어선 적발 - 해삼·조개 233kg 불법포획, 서천앞바다에서 형사기동정에 덜미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9일 ‘백주대낮’ 서천 앞바다에서 허가 없이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과 조개 233kg을 불법포획한 어선 A호의 선장 등 일당 3명이 보령해경에 적발되었다고 밝혔다. 불법어선 A호(4톤급, 비인항 선적)는 서천 비인항 선적으로 오늘 아침 9시 30분 부터 11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서천 비인항 인근에서 허가 받지 않은 잠수장비를 이용해 물속에 들어가 해삼을 포획 중 인근해상에서 형사 활동 중이던 P-123정에 의해 적발되었다. 잠수기 어업은 수산업법에 따라 어업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적발당시 갑판에는 해삼 230kg, 조개류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대조기 기간 연안안전관리 강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관심’을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연안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공공안전서비스이며, 관심단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사리를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를 말하며, 이번 대조기 기간 보령· 홍성·서천지역은 최고 577~730cm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해양경찰서는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대조기 기간 연안안전관리 강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 29일부터 4월1일까지 4일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관심’을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연안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공공안전서비스이며, 관심단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사리를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를 말하며, 이번 대조기 기간 보령· 홍성·서천지역은 최고 632~789cm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해양경찰서는..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보령 추도인근 해상에서 좌초선박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보령시 추도 인근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 A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선원 1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호(대천항 선적, 3톤)는 대천항에서 오늘 아침 출항해 육지에서 약 19㎞ 떨어진 추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좌초돼 8시 13분경 선장 A씨(50대, 남성)가 어업정보 통신국을 경유해 해양경찰에 구조를 요청했다. 종합상황실은 즉시 현장에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해 17분만에 도착했으나 간조시간 저수심으로 접근이 어려워 해경구조대에서 맨몸으로 좌초지역으로 이동해 승선원과 선박의 안정상태를 확인했다. 다행히 선장 A씨는 다친곳은 없었고 선박 또한 파공부위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주변에 해양오염 또한 발견되지 않았다. A호는 수위가 높아지는.. 더보기
보령해경,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안전 시스템 만든다 -보령해양경찰서, 전직원 대상 해양안전 ‘확기적 발상’ 공모해 구조역량 강화 낚시어선 손목밴드 ② 응급환자 실시간 이송 상황도 제작 ③ 해양경찰 최초 구조자 휴대용 윈치 등 도입 보령해양경찰서(총경 하태영)는 앞으로 보령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국민 해양안전 A to Z”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그동안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함정·파출소 현장의 ‘인력·장비 보강, 구조 전문화’정책 등으로 구조역량 강화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도 현장에 강한 구조역량을 갖추기 위한 적극행정 아이디어, 이른바 ‘획기적 발상’을 공모해 우수사례 3건을 선정, 즉각 실천에 .. 더보기
보령해경,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안전 시스템 만든다 -보령해양경찰서, 전직원 대상 해양안전 ‘확기적 발상’ 공모해 구조역량 강화 낚시어선 손목밴드 ② 응급환자 실시간 이송 상황도 제작 ③ 해양경찰 최초 구조자 휴대용 윈치 등 도입 보령해양경찰서(총경 하태영)는 앞으로 보령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국민 해양안전 A to Z”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그동안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함정·파출소 현장의 ‘인력·장비 보강, 구조 전문화’정책 등으로 구조역량 강화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도 현장에 강한 구조역량을 갖추기 위한 적극행정 아이디어, 이른바 ‘획기적 발상’을 공모해 우수사례 3건을 선정, 즉각 실천에 .. 더보기
보령항 앞 바다 검은색 기름띠 신고접수, 보령해경 긴급출동 - 석탄가루로 확인, 방제정 및 경비정, 공단 긴급출동 방제조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3일 07:53경 보령항 앞 1.5해리 해상에서 검은색 기름띠가 떠 있다는 통항선박으로 부터 신고접수 후 방제정 등 6척의 방제세력을 긴급 출동하여 방제조치에 나섰다. 현장 해상에서 시료를 채취한 결과, 석탄가루로 확인되어 인근 발전소 및 석탄운반선을 대상으로 석탄유출 경위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였다. 방제조치는 오늘 10시 기준으로 방제가 거의 완료되어 잔존 오염군을 광범위 탐색 중에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석탄가루가 해상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양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해양오염 방제작업 중인 보령해양경찰 해양오염 방제작업중인 해양경찰 방제정 해양오염군을 촬영한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