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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보령시, 미산면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주민설명회 - 7일 미산면 내평리 마을회관 등 4개소에서 실시 보령시는 7일 미산면 내평리 마을회관 등 4개소에서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사업추진 중 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설계에 반영하는 등 주민 참여형 상수도 시설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이번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주민설명회는 지난 2월 24일 옥현리, 남심리를 시작으로 3월 2일 도흥리, 봉성리, 3월 7일 내평리, 풍산리, 삼계리, 늑전리에서 진행됐다. 미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미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총사업비 169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대상지는 미산면 내평리, 대농리, 남심리, 옥현리 등 14개 리이다. 사업의 주.. 더보기
보령시의회, 제6차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회의 개최 보령댐 상생협력사업안 협의,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업무협약 설명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훈)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열고 안건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정훈 위원장 등 특위 위원 6인과 시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서는 보령댐 상생협력사업안,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업무협약 내용설명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위원회는 보령댐 상생협력사업안에 담긴 보령댐 물빛공원 편의시설 확충, 미산 체육공원 정비, 댐 상류 K-water 제공 부지 정비 세 가지 사업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그러면서 수자원공사의 제안 사업보다 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관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수자원공사 방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에 뜻을 모았.. 더보기
보령시의회 김홍기 의원, 보령댐 피해 대책 강력 촉구 보령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 채택 보령시의회가 5일 제23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김홍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보령댐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 결의안'을 의원 전원의 동의로 채택했다. 이날 김홍기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보령시는 보령댐으로 인한 혜택은 받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며, 갈수기 물 부족으로 금강물을 이용하기 위한 “물이용부담금”의 납부와 광역상수도 공급 거리와 관계없이 일괄 부과되는 등 불합리한 처우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갈수기 농업용수와 웅천천의 하천 유지용수의 공급제한으로 남포 및 부사 간척지에서 염해 피해를 보고 있어 영농에 막대한 피해가 되고 있으며, 웅천천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금강물 이용시 부과.. 더보기
K-water 보령권관리단, “댐주변지역 사랑나눔 선물 전달” 설 명절을 맞아 직원급여 1%로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K-water 보령권관리단(단장 이용일)은 민족 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4~25일 양일간 댐 주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선물 전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보령권관리단장과 직원들이 직접 보령효나눔복지센..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자유학기제 안착 지원‘총력’ 44개 프로그램 운영 및 행·재정적 지원으로 성공적인 운영 모델로 평가 보령시가 자유학기제 성공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올해 자유학기제의 행정적 지원을 위해 도서관·박물관 체험 등 19개 프로그램을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댐’ 환영받지 못하는 수상태양광 사업 8개 시.군 식수원 오염 우려 논란 수자원공사, 상수원 규제지역 철폐 본보기 설치··· 년 6억 발전 농어촌공사 신재생에너지 수상태양광도 논란거리··· 자연훼손·생계위협 ▲ 보령댐 상수원에 설치된 태양광발전 시설 모습(댐 수면 중앙 검은색 부분) 지난달 25일 보령댐 수상태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