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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

보령시, 민원서비스 질 향상 위한 ‘민원응대 교육’ 실시 보령시는 지난 20일 민원동 회의실에서 ‘2025년 민원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12월 민원처리 만족도 전체평균(94.6점) 미만인 15개 부서의 민원처리 팀장과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날로 복잡해지는 민원 환경 속에서 담당자들의 악성 민원 대응력을 높이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민원 서비스의 신뢰도와 품질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이날 ⌜찾아가는 미소‧친절‧청결‧칭찬 아카데미⌟ 시민강사를 초청해 민원응대 기본원칙과 응대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공무원 보호방안과 효과적인 대응 전략도 함께 다뤘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민원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더보기
학교폭력 예방 교육 친구를 존중한다는 것은?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돼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점차 증가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올해부터 학급 친구들이 모두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추진하여 9월 19일, 20일 이틀간 “친구를 존중한다는 것은?”을 주제로 센터 내에서 진행하였다.  동대초등학교 5학년 24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놀이를 통한 유대감 형성 및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하는 팀빌딩 프로그램 ▲의사소통 프로그램 ▲전문가를 초청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스포츠스태킹 등으로 구성하였다.  청소년들은 교육을 통해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 장난도 폭력이 될 수 있음을 깨닫는 등 서로를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친구들이랑 사이가 더 좋아졌다.”, “상대가 괴롭다면 학교폭력이 될 .. 더보기
보령 한내여중, 합창을 통한 단합과 추억의 한마당 - 화음이 어우러진 한내여중 합창 경연대회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지난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 2회 한내 합창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합창경연대회는 전교생이 참가해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향상하고 급우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사제 간의 믿음과 정을 돈독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1~3학년 16개 반이 모두 참가해 각 반의 개성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을 준비해 선보였다.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연습하고 합창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조화를 배웠다.  이번 대회의 사회를 맡은 학생회장 손○○ 학생은 “합창대회를 통해 즐겁게 노래 부르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반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진정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고 전했다. 더보기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상 속 행복 만들기 공예체험 운영 충남 보령시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창빈)는 18일 ‘일상 속 행복 만들기 공예체험’을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상 속 행복 만들기 공예체험’은 상대적으로 외로움이 큰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공예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공예체험은 총 3기로 운영되며, 18일 시작하는 1기에는 심신 치유에 효과적인 꽃과 식물을 활용하여 생화꽃꽃이, 다육이정원, 꽃케익만들기, 초화정원을 주제로 총4회 진행된다.  임창빈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 더보기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에“싱싱 콩나물 시루” 전달 -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콩나물 재배 세트 전달 보령시 대천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창빈)는 지난 27일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콩나물 재배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싱싱 콩나물 시루’사업은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콩과 콩나물 재배기를 전달하는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행복감을 전달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어르신들은 콩나물 재배를 통해 심신 안정, 스트레스 해소 및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직접 키운 싱싱한 콩나물을 요리해 먹음으로써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임창빈 위원장은 “어렸을 적 콩나물을 직접 키워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며 “어르신들도 콩나물을 키우면서, 향수와 재미를 함께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