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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천읍 행정복지센터

웅천읍 행정복지센터,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시니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시행 웅천읍행정복지센터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예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찾아가는 시니어 두뇌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시니어 두뇌훈련 프로그램』은 마을회관에 찾아가 퍼즐 또는 컬러링 북을 활용하여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지연으로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것이 목적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처음엔 집중이 잘되진 않았지만 함께 하니 즐거웠고 결과물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하니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백명균 웅천읍장은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즐겁고 건강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계속해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더보기
웅천읍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바자회 수익금 기탁 - 나눔의 손길을 전하다 웅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순)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황규연)는 지난 10일 웅천읍 곰내 줌마아제 희망키움센터 앞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2024년 사랑의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수, 부침개, 가래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바자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수익금은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전달된 수익금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통해 소외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원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 더보기
웅천 성동교회 나눔 실천, 소외계층 라면 58박스 기증 웅천읍 성동교회(담임목사 양민철)가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써달라며 작년에이어 라면 58박스(시가 170만원상당)를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성동교회의 나눔실천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랑의 라면 모으기'를 통해 교인들이 직접 가져온 라면으로 마련됐다. 성동교회 양민철 목사는 "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품 라면을 기증하게 됐다"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어 백명균 웅천읍장은 “이번 나눔을 실천해주신 웅천성동교회 관계자와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보기
웅천읍 행정복지센터, 인문학 아카데미 개강 보령시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백명균)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웅천복지관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의 독립운동과 웅천 집성당’을 주제로 ‘웅천읍 인문학 아카데미’의 첫 강연을 개최했다. ‘웅천읍 인문학 아카데미’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강좌로, 보령과 웅천의 역사‧문화‧철학‧지리‧환경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주제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현장답사 2회를 포함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첫 강연의 강사로 초빙된 성균관대 손세제 철학박사는 구한말 국내‧외 정세와 외교관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삼희당(三希堂) 윤석봉(尹錫鳳) 선생이 홍주‧보령‧서천 지역 유림과 함께 웅천에 집성당을 창건하게 된 배경을 전달했다. 또한 집성당을 중심.. 더보기
웅천읍 진양석재,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께 나눔 실천 진양석재 김일기 대표는 5월 21일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 보행 보조기를 웅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그동안 무릎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었던 이○○ 어르신은 외출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는 보행 보조기가 있어 걷기가 한결 수월해질 것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일기 대표는“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기부 문화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백명균 웅천읍장은 “보행 보조기 전달을 통해 어르신의 일상생활 회복을 돕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감사의 뜻을 전했.. 더보기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 확대로 ‘에너지복지 실현’ 김태흠 지사,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가스 배관망 구축 적극 지원” -- 도-보령시-제이비(주) 특별지원 협약…220억 투입해 무창포 일원 등 1225세대 공급 -   충남도가 지난해 논산·서산시에 이어 올해 보령시를 시작으로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에 대한 특별지원을 확대, 에너지복지 실현에 나선다.  도는 2026년까지 1600억원을 투입해 소외지역 8만 50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으로 지난해 기준 75.6%인 공급률을 80%까지 끌어 올린다는 방침이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영석 제이비 대표와 ‘보령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수년간 이어져 온 보령시와 웅천읍 주민의 도시가스 보급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로, 도.. 더보기
“11월은 농업인 안전의 달” 농기계 교통사고 방지 캠페인 보령시는 27일 웅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농민의 안전이 시민의 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으로 농기계의 통행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인파가 많이 몰리는 전통시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시청 교통과, 웅천읍 행정복지센터, 웅천파출소 직원들은 제한속도 준수, 농기계 사용 시 안전 운행·보행 등 가을철 농기계 사고 방지를 위한 교통질서 계도에 나섰다. 또한 6대 불법주정차 신고제에 대한 안내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추돌방지 스티커, 반사지 등 교통안전 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웅천파출소는 일몰 전후에 농기계 주요 이동로에서 순찰 활동을 추진했다. 이선용 교통과장은 “최근 3년간 보령시 농기계 사망자 ..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폭설 관련 긴급 점검 회의 ‘총력 대응’ 김동일 시장이 23일 오전에 폭설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통해 충청남도 지자체장들과 폭설 상황을 공유하고 제설 대책을 점검했다. 이어서 김 시장은 웅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웅천읍 폭설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주산면 삼곡리 프리지아,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방문해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보령지역은 22일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 10.6㎝ 적설량을 보였으며, 시는 작업 인원 394명, 제설 장비 26대, 제설제 578톤을 투입하는 등 제설을 위해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