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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

보령경찰서, 만세 보령지킴터, ‘국가관리묘역’ 지정 6·25 전쟁 당시 주산전투에서 전사한 순국경찰관 14위가 안장되어 있는 만세 보령지킴터가 11. 27. 자로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돼 국가의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받게 되었다. 올해 7. 24. 국가관리묘역 지정대상을 기존 ‘2기 이상의 묘’ 형태에서 ‘1기의 묘에 2위 이상이 함께 안장돼 있는 합동묘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가 개정됨에 따라 만세 보령지킴터도 시행령상 지정 기준에 부합하게 되었다. 시유지인 만세 보령지킴터의 국가관리묘역 지정은 국가보훈부 및 보령시와 여러차례 현장답사 등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그간 경찰관들이 직접 제초작업 및 주변 청소 등 관리해오던 묘역에 국가 예산이 투입되어 연중 묘비 세척,.. 더보기
주산면 새마을부녀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주산면 부녀회(회장 박영애)에서는 지난 11월 17일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내 면민식당에서 부녀회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마을별 어려운 이웃 58세대에 전달했다. 오경철 주산면장은 “부녀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펼쳐 주시고,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같이 힘쓰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주산면 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봄 김치, 가을 김장김치 담기, 화산천 제초작업, 환경정화활동, 추석맞이 송편·장조림 나눔행사, 팥죽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더보기
보름달이 가장 아름답게 빛날, 「성주면의 추석」 보름달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성주면(면장: 송희서)은 이번 보름달이 더 밝은 빛을 뽐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준비에 즐겁고 떠들썩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성주면에서는 지난 9. 1.부터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18개소의 청소 및 집중관리를 시작으로, 버스승강장 점검 및 관리,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추석연휴 전날인 오늘(8일)에는 전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와 함께 성주면 청결한 데이(DAY)를 추진해 도로변·인도변 환경정비와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을 추진했다. 또한, 관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송희서 성주면장과 주민생활지원팀, 맞춤형복지팀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와 인사를 건네고, 추석에 맞는 후원물품을 배부하는 등 마음에는 따뜻함을 입에는 즐.. 더보기
주산면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주산면 부녀회(회장 박영애)에서는 지난 9월 7일 지역 어르신들께 추석 맞이 사랑의 명절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내 면민식당에서 부녀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편, 장조림 을 마련해 마을별 어려운 이웃 58세대에 전달했다. 오경철 주산면장은 “부녀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송편과 장조림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펼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과 나눔이 넘치는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같이 힘쓰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주산면 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봄 김치, 가을 김장김치 담기, 화산천 제초작업, 환경정화활동, 추석맞이 송편·장조림 나눔행사, 팥죽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훈훈한 지.. 더보기
주산면, 어딜 가든 깨끗하고 쉼이 있는 살기 좋은 마을에 온 면민이… 주산면(면장 김영두)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초작업과 마을 쉼터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면은 그간 가로공원 4개소, 화산천 생태공원 및 주차장, 주요도로(시도 5호, 7호, 21호, 면도 101호)의 제초작업을 완료했고, 동오리 쉼터와 신구리 공원에 의자를 설치하고 영산홍, 황금측백나무, 산철쭉 등을 식재해 미관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힘썼다. 신구리 한 주민은 “마을입구에 공원이 있어 마을 얼굴이 환해지고 집에 돌아올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봄철 영농으로 바빠 못했던 소풍을 가을에는 꼭 즐기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제초작업과 공원 가꾸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고 보람있다.”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지를 .. 더보기
주산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김치 “사각사각” 소리에 온정 이어가 - 직접 담근 열무김치 마련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8가구에 전달 주산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박영애)는 지난 10일 여름철을 맞아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온기를 나눴다. 면민식당에서 부녀회원 등 30여 명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무김치를 직접 담가 마을별 어려운 어르신 58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각 마을 부녀회장이 참여한 2차례의 제초작업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재료를 구입해 준비한 것으로, 별도의 재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체적으로 수익금을 마련해 추진된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박영애 면 회장은 “여름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행사를 준비.. 더보기
주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화산천(웅천천) 생태공원 가꾸기 자원봉사 벚꽃 개화시기 및 식목일 맞이 영산홍 식재에 구슬땀 주산면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정철성)는 지난 1일 주산벚꽃길 인근 화산천 생태공원에서 영산홍 식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화산천 생태공원은 주산면 화산천 인근에 지난해 조성된 공원으로 운동기구, 산책로, 잔디광장이 들어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면은 그간 화산천환경보전을 위해 제초작업 실시, 다슬기 6만 마리 방류, 영산홍 700본 식재 등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벚꽃 개화에 맞춰 500본 추가 식재를 추진하던 중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가 자원하여 식재활동에 참여했다. 정철성 위원장은 “어려서부터 뛰어놀던 화산천을 가꾸는데 직접 참여해 뿌듯하다.”며, “더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노.. 더보기
주산면 새마을부녀회, 행복나눔 김장김치 전달 훈훈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주산면 부녀회(회장 박영애)에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2일간 지역 어르신들께 싱싱한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쳤다. 주산면사무소 내 면민식당에서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영애 부녀회장이 직접키운 배추 100포기와 주야리 이주행님이 기증한 배추 2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마을별 어려운 이웃 58세대에 전달했다. 박영애 부녀회장은 “해마다 김장김치를 담그면 마을별 이장님들과 지역주민들이 무, 배추, 고춧가루, 액젓 등 이웃을 위해 기쁨을 나눠주셔서 봉사활동이 더욱 배가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이웃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김영두 주산면장은 “부녀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며 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