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장항항 인근 저수심 해역에서 표류중인 어선 구조 풍랑주의보 속에서 신속한 민·관 협업으로 국민의 재산권 보호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20:08경 충남 서천군 장항항 A·B잔교에서 정박중 기상악화로 인해 홋줄이 풀려 A·B잔교로부터 약 1해리 떨어진 해상까지 약 26분 동안 표류한 어선 3척을 구조했다. 당시 보령해경 장항파출소 직원이 풍랑주의보 등 기상이 불량한 상황에서 V-PASS 시스템을 활용하여 표류된 사항을 확인하였으며, 군산해경과 민간구조대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조치하였다. 자칫 늦게 발견하였다면 저수심과 갯골로 인해 좌주나 전복 등 큰 피해로 이어질뻔한 상황에서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선박 소유자 및 선장들은 정박 중인 선박에 대해 수시로 안전상태를 확인해야 한다”며,.. 더보기 보령해경, 스크루에 예인줄 걸린 조난선박 예인·구조 적절한 초동조치로 2차 중대 해양사고 피해 예방 보령해경 방제10호정이 사고 예인선에 접근하고 있는 모습 보령해경 방제10호정이 사고 예인선을 예인하고 있는 모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보령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예인줄이 스크루에 감겨 위급한 상황이던 80톤급 예인선을 긴급 구조하고 안전해역으로 무사히 이동 조치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22일) 02:01경 보령시 오천항 북서방 2.2해리 해상에서 예인선 A호가 부선 B호를 예인해 출항 중 인근 해상에 떠 있던 오탁방지망을 회피하기 위해 엔진을 사용하다가 예인줄이 스크루에 감겨 연안 쪽으로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보령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인근해역에 출동 중인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등을 급파했으며, 인근 해상에 출동 중이던 방.. 더보기 보령해경, 정하룡 경위. 경영대 경위 적극행정 공로인정, 10월 최고보령해경 선정 “한땀 한땀의 적극행정 노력이 전체의 긍정을 만들죠” 최고보령해경 표창수여자(왼쪽부터 정하룡 경위, 김영대 경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되는 10월“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10월‘최고’보령해경으로 선정된 정하룡 경위는 31년차 베테랑 해양경찰관으로 해상치안·인명구조·민원처리·장비수리 다방면으로 유능한 장항파출소 멀티플레이어로 불리고 있다. 지난 9일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했다. 당시 연휴기간으로 사건사고가 계속되어 상시 긴급출항 태세를 유지해야함에도 휴일이라 수리업체 섭외·부품 구입 등 어려움이 있었다. 정하룡 경위 정 경위는 연안구조정 수리기간 .. 더보기 보령해경, 보령앞바다 표류사고 잇따라 발생 26명 구조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잇따라 표류사고 발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말 첫날인 오늘 보령앞바다에서 표류중이던 낚시어선 1척(승선원22명)과 레저보트 2척(승선원4명)을 잇따라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8시경 보령시 외면도 북서방 약 10㎞ 해상에서 22명이 승선중이던 낚시어선 A호(9.77톤, 무창포선적)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보령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종합상황실은 경비함정 109정을 현장에 급파하였고 추가로 민간구조선 B호와 C호를 추가로 섭외하였다. 신고접수 1시간여 만에 경비함정 109정이 현장에 도착하여 낚시어선 승객을 민간구조선 B호와 C호에 각각 편승시키고 민간구조선 C호를 이용 예인작업을 실시하였다. 109정은 예인선박의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접 호송하여 12.. 더보기 보령해경, 61명 탄 여객선 어망 걸려 표류 중 구조 - 항해중인 여객선 스크류가 어망에 걸려 꼼짝 못해,, 승객 전원 무사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에 따르면, 29일 낮 11시반경 군산시 어청도 동방 약 20km 해상에서 61명이 탑승한 여객선 A호(121톤)가 항해중 어망에 걸려 표류되었다가 해경에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표류중이던 여객선 A호는 군산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하여 어청도로 이동중이였던 것으로 사고당시 여객선에는 선원 4명과 승객 57(소아1명)명이 탑승 중에 있었다. 최초 신고를 접수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현장으로 이동시키며 사고지점과 가까운 보령해경에 공조를 요청하였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인근해역에서 경비중이던 320함을 현장에 급파, 신고접수 2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320함은 여객선으로 접근하여 승객 57명을 먼저 경비함.. 더보기 보령해경, 주꾸미 금어기 풀리자마자.. 보령 앞바다 찾은 낚시객들 사고 잇달아 발생 -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유발 할 수 있어... 운항자들의 각별한 주의 필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6일(일) 보령 앞바다에서 낚시어선이 줄에 감겨 표류하고 낚시하던 소형 모터보트가 파도에 밀리는 등 낚시객들의 사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경 충남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영업을 하던 낚시어선 A호(약 8톤, 승선원 18명)가 부유물이 스크루에 감겨 항해가 불가해 선장 A씨(남, 50대)가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종합상황실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해양경찰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추가사고를 대비하여 사고선박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 더보기 보령해경 순찰정과 민간구조선이 충남 서천 앞바다에서 엔진고장난 모터보트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4일(화) 오후 4시경 충남 서천군 홍원항 인근에서원인미상으로 엔진이 고장나 표류중인 A호(0.52톤 승선원 3명)를 긴급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A호의 소유자 B씨(30대)와 일행 2명은 레저활동을 즐기기 위해 오후 2시 경 홍원항에서 출항하여 서쪽 약 5Km 떨어진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중 원인미상으로 엔진이 고장나 모터보트 소유자 B씨가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접수를 받은 종합상황실은 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하여 10분만에 도착해 상황을 확인한 결과 다행히 다친사람은 없었고 엔진에 시동이 안걸려 해상에서 표류중이었다. 모터보트는 홍원항 소속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S호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홍원항에 입항하였다. S호가 예인하는 동안 홍원파출소 순찰정은 2차사고를.. 더보기 보령해경, 엔진고장으로 해상서 표류 어선 예인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28일 오후 2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던 어선 S호(3톤, 대천선적, 승선원 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엔진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S호 선장 이모(45세, 남)씨의 신고를 받고 인근 경비함정 및 대천파출소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