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 대책 강화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8월 23일부터 9월 19일까지 관내 주거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피난시설 점검, 전기차 충전구역 내 소방시설 관리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령소방서는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화재 위험 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6곳에 대해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주거 취약지역과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상권 보령소방서장은 "연휴 기간에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더보기 보령소방서장, 한국지엠 보령공장 현장 지도·점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24일 보령시 주교면 관창공단에 위치한 한국지엠 보령공장을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보령공장을 대상으로 2023년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지도·점검은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상처 본부장 면담 및 방재실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공장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 ▲보령시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 시책 공유 등이다. 이상권 소방서장은“공장 화재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관계인들이 자율안전의식을 높이고, 평소 자위소방대 활동과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 더보기 보령소방서, 추석 대비 공동주택 안전문화 전파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6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전파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안전 관리로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66개소에 △소방차 전용구역내 주정차행위 금지 △피난시설 내 장애물 적치 금지 △피난시설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안전 문화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강윤규 소방서장은“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관계인과 입주민들께서는 화재 위험 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생명의 문’비상구 안전관리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화재 발생 시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와 피난 동선 확보를 위해 비상구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비상구는 화재, 재난 등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떄에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된 출입구 이다. 관련 법에 따라,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하는 등의 행위와 물건을 쌓아두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는 최고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올바른 비상구 관리방법은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근절 ▲복도·계단·출입구 등 피난통로에 고정식 및 이동식 장애물, 고정식 칸막이 설치 금지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행위 금지 ▲고임목 등으로 방화문 개방 금지 ▲비상구 위치 표시 관리 등이 있다. 강윤규 서장은 “비상구.. 더보기 김봉식 보령소방서장, 추석 연휴 대비 화재취약대상 현장 방문 지도 충청남도립 요양원 방문, 소방·피난시설 확인 등 현장 지도 김봉식 보령소방서장은 지난 13일 오전 보령시 주교면에 소재한 충청남도립 요양원 방문해 추석연휴 대비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등 대형사고의 우려가 높은 화재 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