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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보령소방서, ‘장마철 집중호우’ 철저한 현장 점검으로 안전 확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4일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풍수해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보령시 관내 침수 위험지역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작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명천동 코아루 아파트를 중점적으로 보령시 관내 침수 위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침수피해 우려지역 현장 확인 점검 ▲아파트 물막이 공사 현장 관계자 면담 및 저지대 하천, 농수로 확인 ▲현장 주변 취약 시설물 안전조치 지도 ▲집중호우로 인한 배수 예상 수로 확인 및 인근 지역 위험성 평가 ▲소방차 현장 활동 여건 확인 등이다. 임응순 재난대응과장은“올해 많은 비가 예상된 만큼 침수 위험지역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보령시 .. 더보기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마련 토론회’성료 댐 피해 대책과 물 자치권 위해 시민들과 현안 공유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27일 보령베이스 오서아미홀에서 보령댐으로 인한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보령시의회가 주최하고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한동인)의 주관으로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보령댐 건설로 인한 각종 피해 대책 마련과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한동인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보령댐을 사례로 한‘지속가능한 댐 관리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김정욱 환경협력대사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이어 김정훈 보령시의원이‘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배경 및 현안문제’를, △ 천명숙 충주시의회의장이‘충주댐.. 더보기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허도욱)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천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및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대천천은 시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즐기는 장소인만큼 하천가와 도로변에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수질을 오염시켜 환경정화 활동이 절실한 실정으로, 직원 15명과 방역요원 2명이 손길이 닿기 어려운 하천변과 수문 주위에 겨우내 방치된 스티로폼 및 폐비닐 등 1톤 트럭 한 대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운동기구, 공중화장실,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주거 밀집지역, 공원,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 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 더보기
농어촌공사 보령지사, 2018년 안전영농을 위한 선제적 용수확보에 총력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정진택)은 계속되는 강우량의 부족으로 인하여 일부지역 저수지의 낮은 저수율로 금년 영농기에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2018년 안전영농을 위한 선제적 가뭄 대응으로 지난해 10월부터 관내 하천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양수장을 가동하여 물 부족 저..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행정구역 일부 조정 대천1·3·4동간 경계 일부 조정 및 남포면 삼현3리 신설 보령시가 도로·하천 등 지리적으로 경계가 불합리한 곳과 행정 여건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추진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작업을 완료하면서 지난 10일 조례공포와 함께 경계 일부 조정 및 1개 행정리를 신설한다고 밝..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LH, 명천지구 하천제방 모래주머니 설계 의혹! 보령시 명천지구 약 17만평 택지개발에 있어 1.5m의 하천부지 제방을 ‘토낭’(모래주머니)으로 설계가 되어있어 심각한 도시미관을 해치며 날림공사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 보령명천 택지개발지구 토지이용계획도 안내표지 특히 명천택지 개발의 중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