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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 설 연휴 대비 치안현장 점검 학성항 취약해역을 살펴보는 김종인 서장 학성항에서 모터보트를 점검중인 김종인 서장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관내 연안사고 취약지와 다중이용선박 등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해양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년도 설 연휴 여객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약 2300여 명이며, 해양사고의 경우 총 2건으로 고립 1건, 어선 표류 1건이 발생했다. 또한,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해수면이 상승하는 대조기 기간(2.10~2.13)과 겹쳐 물 때 미인지로 인한 안전사고가 더욱 우려된다. 이에 따라 김종인 서장은 29일 오천 관내 현장점검에 직접 나서 연안해역 취약지인 방파제, 갯바위와 주요 항포..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해수면의 높이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 및 이안류 발생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1일부터 6일까지 대조기* 기간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8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 총 9건으로 13명이 구조되었고 1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예보 발령 기간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수욕장 등 연안해역에 방문하는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6호 태풍‘카눈’의 직·간접 영향으로 해수욕장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 발령 해수면의 높이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 기간 연안해역 안전관리 강화 항포구 정박어선 안전관리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대조기(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기간을 맞아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을 발령한다고 3일에 밝혔다. 특히 이번 대조기 기간(6일~9일) 중에는 기온이 상승하고,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7일~9일)이 열릴 예정으로 관광객들이 무창포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령하며, 보령해경 관내 최근 3년간 2월에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7건 12명으로, 그 중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21년 고립 3건 8명, ’22.. 더보기
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밀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한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국립해양조사원 발표에 따르면 보령지역 8~9일 고조정보 ‘주의’ 이상으로 해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표출,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침수차량 발생우려 슬립웨이 순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 더보기
보령해경, 오리다리도 부러트리는 백중사리 기간에 위험예보제「관심」발령 - 음력 7월 15일 백중()에 대조기 겹친 백중사리, 위험성 증가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1년 중 가장 크고 높아지는‘백중사리’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 ‘백중사리’란 음력 7월 15일 백중()일과 보름달이 뜨는 매월 음력 15일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높은 만조와 가장 낮은 간조의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사리)가 합쳐진 말이다. ‘7월 백중사리에 오리다리 부러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백중일과 겹친 사리 기간에는 바닷물의 흐름이 세차고 만조와 간조의 차이인 조차가 크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 더보기
무창포어촌계, 전국 최고 가격으로 위판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많은 식도락가 들이 즐겨 찾는 어종인 광어가 무창포 어촌계 (계장 이종길, 51세)에서 전국 최고의 가격으로 위판되고 있다. 전국 유수의 어촌계 또는 수협 위판장에서 광어가 위판되고 있지만 무창포 어촌계에서 어민들이 어획한 광어를 전국 최고가에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은 보령시민 누구나 생소한 정보 일 것이다. 무창포 어촌계는 어떻게 전국 최고의 위판가격을 유지 할 수 있었을까? 첫째는 오랜 경험과 투철한 철학을 가지고 위판되는 수산물을 하나 하나 섬세하게 선별하여 상품성을 높이고 유통업자 및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한 것이다. 둘째는 보령시의 맞춤형 지원과 무창포 어촌계의 위판장 운영 노하우 이다. 보령시와 무창포 어촌계는 양질의 해수를 채수하여 광어의 신선도 및 활성도를 유지 할 수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대조기 기간 연안안전관리 강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관심’을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연안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공공안전서비스이며, 관심단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사리를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를 말하며, 이번 대조기 기간 보령· 홍성·서천지역은 최고 577~730cm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해양경찰서는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대조기 기간 연안안전관리 강화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관심’을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연안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공공안전서비스이며, 관심단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사리를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를 말하며, 이번 대조기 기간 보령· 홍성·서천지역은 최고 591~718cm까지 해수면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