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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보령해경,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 위험유해물질(HNS) 사고 대응 훈련 -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현장 대응 역량 강화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소속 경비함정 9척 대상으로 12일부터 이틀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실전 대응 능력 강화 및 경찰관 직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 실시하며, 이번 하반기 훈련은 ▲해상인명구조 ▲화재선박소화 ▲불법 외국선박 검문검색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해상 경비 공백을 방지하고자 2회 차로 나누어 실시하며, 12일부터 2일간 500톤급 경비함정 등 4척이 1차로 진행되고, 다음달 15일부터 2일간 300톤급 경비함정 등 5척이 2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보령해경은 같은 날(12일) 보령시 대천항 일원에서 위험유해물질(HNS) 누출 .. 더보기
보령해경, 민간해양구조대 김용일 선장에 감사장 전달 감사장을 전달받은 김용일선장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8월, 보령시 천북면 해루질 실종자 사건 발생 관련, 수색 업무에 적극 도움을 줬던 민간해양구조대 맑은바다호 김용일 선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 감사장을 받은 김용일 선장은 지난 8월 4일 밤 보령시 천북면 인근 해상에서 해루질 이용객 실종 사고가 발생하자, 이른 새벽부터 해안가 수색에 참여하고 차량을 지원하는 등 해양경찰 수색·구조에 적극 기여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4월에는 항해중 추진기가 손상된 선박을 예인하고, 6월에는 사고로 침몰 된 선박에 부이 설치 작업에 도움을 주는 등 2차 사고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 같이 김용일 선장은 관내 해양사고가 발생할 때면 해양경찰 지원요청에 가장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협력.. 더보기
보령해경, 시민인권단 신규 위원 위촉식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7일 11시경 시민인권단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시민인권단은 학계, 법조계, 종교계, 인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들을 위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해양경찰 업무 중 인권과 관련된 제도·정책 등에 시민 입장의 목소리를 내어 조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이번 회의는 정종천(중앙지검 한국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운영위원)을 비롯한 유진 스님(세원사 총무, 보령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여 수사 과정 중 벌어질 수 있는 인권침해를 견제하고 자문하며 해양경찰이 업무 과정 중 시민인권에 보다 더 유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인권단 활동이 앞으로도 수사 과정 하의.. 더보기
보령해양경찰, ‘24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장 김종인)은 5월 9일 수사과정 중 인권보호를 위한 ‘24년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보령해양경찰서장 및 수사경찰과 더불어 외부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그동안의 활동내역을 밝히고, 인권보호 자문기관으로 더욱 적극적인 인권 증진 방안을 찾으며 조사 과정 중 투명함을 재고할 수 있도록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보령해양경찰서 수사과 주관으로 해양경찰 수사 업무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유치장 등 인권 관련 설비에 대한 점검도 진행됐다.  보령해양경찰 시민인권단은 시민단체, 학계,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로 위촉되었으며 위원단 활동이 보다 넓은 범위에 적용되고, 인권을 존중하는 해양경찰을 정립할 수 있도록.. 더보기
보령해양경찰, ‘24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장 김종인)은 5월 9일 수사과정 중 인권보호를 위한 ‘24년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보령해양경찰서장 및 수사경찰과 더불어 외부위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그동안의 활동내역을 밝히고, 인권보호 자문기관으로 더욱 적극적인 인권 증진 방안을 찾으며 조사 과정 중 투명함을 재고할 수 있도록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보령해양경찰서 수사과 주관으로 해양경찰 수사 업무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유치장 등 인권 관련 설비에 대한 점검도 진행됐다.  보령해양경찰 시민인권단은 시민단체, 학계, 법조계, 종교계, 언론계 등 사회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로 위촉되었으며 위원단 활동이 보다 넓은 범위에 적용되고, 인권을 존중하는 해양경찰을 정립할 수 있도록..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오염사고 방제대책본부 운영훈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3월 20일 상황대책회의실에서 2024년 방제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해양오염사고 시 오염물질 유출 규모에 따라 지역・광역・중앙 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방제대책본부 설치 구분 지역방제대책본부 : 지속성 기름 10㎘ 이상, 비지속성 기름·위험유해물질 100kl 이상 광역방제대책본부 : 지속성 기름 50kl 이상, 비지속성 기름·위험유해물질 300kl 이상 광역방제대책본부 : 지속성기름 500kl 이상, 중앙재난안전대책(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된 경우 이번 훈련은 보령항에서 유조선이 폭발‧화재로 인해 기름(중질유) 10㎘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보령해양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보령지역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였다. 방제대책본부 .. 더보기
보령해경, 2024년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 해양경찰과 함께 연안해역의 안전을 책임질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 보령해양경찰서는 보령시, 홍성군, 서천군의 항·포구, 갯벌, 무인도서 등 연안 위험구역 6개소에 연안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지역주민 12명을 3월 6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 연안안전지킴이는 항포구, 갯벌 등 연안해역을 순찰하며 관광객 안전 계도, 해안가 위험 정보 제공, 안전시설물 점검의 임무를 수행하며 해양경찰의 연안해역의 사고예방 활동을 보조한다. 모집대상은 연안해역에 정통한 지역주민과 연안사고 예방에 열의를 가진 사람이다. 모집기간은 3월 6일부터 3월 25일, 서류접수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이다.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연안 위험구역에서 2인 1조로 안전순찰.. 더보기
보령해경, 화재 낚시어선 승객 구조한 민간 유공자에 감사장 전달 -지난 7월 원산도 인근 해상 낚시어선 화재사고 유공자 2명에게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전달- 보령해양경찰서는 26일 오후 3시부터 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7월 26일 원산도 앞 해상 낚시어선 화재사고 현장에서 승객 총 16명을 구조한 민간 수난구호 유공자 2명에게‘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신동원(남, 61세)씨는‘민간해양구조대’로서 당시 인근에서 사고를 목격하고 선박을 이용해 최초로 화재선박에 접근, 바다에 빠진 11명의 승객을 해양경찰구조대와 협업을 통해 구조하였으며, 박종익(남, 48세)씨는 원산도 사창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 중 화재사고를 목격하고,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현장으로 지체없이 접근해역시 바다에 빠진 승객 5명을 구조하였다. 이들은 원산도에 거주하며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