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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보령해경, 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4월 30일 14시에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ㆍ업체가 참여하는 ‘보령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 보령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한 자문기구로서 주관기관인 보령해양경찰서와 충청남도를 비롯한 홍성군, 보령시, 서천군 및 홍성·보령·서천소방서, 금강유역환경청, 육군, 해양환경공단, 보령발전본부, 수협, 어민 등 23개 기관 및 단ㆍ업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제대책본부에 소속되어 방제기술 자문 및 주요 현안사항을 결정하고, 보령지역 긴급방제실행계획에 따라 각 기관 및 단ㆍ업체별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정기회의를 통.. 더보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관리센터, 연안여객선 항로 위해요소 해소 총력 보령센터, KOEM대산지사와 여객선 항로 합동 점검  오천-선촌 항로  연도별 수송실적오천-선촌 항로 정화 중 수심을 확인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국가보조항로의 신규 여객선 도입에 대비해 해양환경공단(KOEM)과 합동으로 보령시 오천-선촌 항로 기항지 일대의 위해요소 파악에 나섰다.  오천-선촌 항로는 보령시 오천항에서 출항하여 월도, 육도, 허육도, 추도, 소도와 및 영목항을 기항해, 원산도 선촌항을 종점으로 하는 국가보조항로로, 내년 말에는 신규 국고여객선 1척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 해역은 섬과 섬 사이가 가깝고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하며, 항로가 좁고 수심이 낮아 여객선 항로상 위해요소로 작용한다.  보령센터는 공단이 보유한 드론과 KOEM의 방.. 더보기
보령해경,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정화활동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26일 보령 원산도 사창해수욕장에서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에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보령해경·보령시·한국중부발전·해양환경공단· 지역환경단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창해수욕장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와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등 총 1톤을 수거하여 해양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었다.  이외에도 보령해경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해양오염 예방 홍보활동과 ▲해양환경보전 사.. 더보기
보령-군산해경,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6월 21일 서천군 장항항 인근 해상에서 2024년 보령-군산해경 공동 주관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조선의 폭발·화재로 인한 해양오염사고를 가정한 훈련으로 화재진압, 해상방제 등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해 서천소방서, 해양환경공단, HD현대오일뱅크, 군산서부해양자율방제대 등 협력기관 및 민간단체가 합동 대응하는 현장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령해양경찰서와 군산해양경찰서의 경계구역인 장항항 인근에서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해양오염사고 시 양 해양경찰서 간 대응체계를 확인 및 점검하였으며,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진압 ▲사고선박 파공부위 봉쇄 ▲적재유 이적 ▲오일펜스 설치 ▲유출된 기름 회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 더보기
보령해경, 위험·유해물질(HNS) 사고 대응 합동훈련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26일) 오후 2시 대천항 일원에서 보령시, 보령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를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어획물운반선에서 많이 취급하는 냉매제인 암모니아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재난대응기관 간 사고 수습과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 특히 암모니아는 폭발·화재 위험이 높은 물질로써 흡입 시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피부와 접촉 시 피부괴사, 동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보령해경은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합동훈련에서 인명구조, 유출물질 확산 예측, 유출물질 탐지, 사고현장 통제, 누출부위 봉쇄, 오염지역 방제 및 제독 등을 실시했다. 보령해양경.. 더보기
보령해경, 바다의 날 맞이 해양정화활동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 다양한 보전 활동’ 실시 홍원항 수중정화활동 안내를 돕고 있는 홍원파출소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이하여 충남 서천군 장항송림해변과 홍원항 일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군 합동 정화활동을 이틀에 거쳐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국가로서 국제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28주년을 맞는다. 이번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보전 활동에는 보령해경을 비롯하여 서천군,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한국중부발전, 7해안감시대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민간해양구조대, 지역어촌계(송림·송석), 자원봉사자 등 약 160명이 참여하였고, 지역사회의 해양환경보호 인식 개선.. 더보기
보령해경, 바다의 날 맞이 해양정화활동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 다양한 보전 활동’ 실시 홍원항 수중정화활동 안내를 돕고 있는 홍원파출소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이하여 충남 서천군 장항송림해변과 홍원항 일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군 합동 정화활동을 이틀에 거쳐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국가로서 국제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28주년을 맞는다. 이번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보전 활동에는 보령해경을 비롯하여 서천군,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한국중부발전, 7해안감시대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민간해양구조대, 지역어촌계(송림·송석), 자원봉사자 등 약 160명이 참여하였고, 지역사회의 해양환경보호 인식 개선.. 더보기
보령해경·해양환경공단, 협업을 통한 긴급구난 합동훈련 - 해난사고 대비 해경·공단 공동대응팀 유류이적훈련 실시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어제(7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보령시 대천항에서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과 함께 「2021년 해경·공단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유류이적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령 대천항에서 작업선이 좌초되어 선체 파공 및 기름유출 가능성이 있어 유류 이적이 필요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훈련 주요종목으로는 ▴작업자 안전교육 ▴사고선박 상태파악 ▴유류 이적장비 설치 ▴선박의 유회수 탱크 및 저장용기로의 유류이적이 있으며, 해양환경공단과의 협업 및 팀워크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유류이적 합동훈련을 통해 해양환경공단과의 해양오염 방제분야 협업 강화와 국민의 눈높..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