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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화활동

보령시 주교면, 대천방조제 조류지 쓰레기 수거 보령시 주교면(면장 이재주)은 지난 9일 주교면 은포리 방조제 일원에서 주교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보령시 농어촌공사 직원, 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천방조제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주교면, 살맛 나는 보령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약 2km의 방조제 조류지 사면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3개팀으로 나누어 수거했다. 이재주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교면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깨끗한 주교면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더보기
죽정주공아파트경로당 노인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대천1동 죽정주공아파트경로당 노인회(노인회장: 김영원)에서는 22일 아파트 단지 밖 주변 보도블럭 및 골목 상가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노인회는 공원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및 오물 등과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치우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원 죽정주공아파트경로당 노인회장은 “우리 활동이 청결한 지역만들기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좀 더 살기 좋은 지역가꾸기를 위해 노인회 회원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섭 대천1동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참여해 주신 노인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청결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주산면 새마을부녀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주산면 부녀회(회장 박영애)에서는 지난 11월 17일 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주산면 행정복지센터 내 면민식당에서 부녀회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마을별 어려운 이웃 58세대에 전달했다. 오경철 주산면장은 “부녀회원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펼쳐 주시고,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주산면을 만들기 위해 같이 힘쓰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주산면 부녀회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봄 김치, 가을 김장김치 담기, 화산천 제초작업, 환경정화활동, 추석맞이 송편·장조림 나눔행사, 팥죽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더보기
대천고, 교육가족 자연사랑 청렴 봉사활동 펼쳐 - 청렴한 세상, 탄소중립 365도 대천고등학교가 앞장섭니다 - 대천고등학교(교장 편수범)는 10월 6일(목) 대천천변에서 교육가족의 자연사랑 마음을 고취하고, 탄소중립 365 실천과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하여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자연사랑 청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청렴지킴이 회원이 청렴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매고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사용하여 대천천변을 따라 걸으며 지난 태풍으로 인해 대천천이 범람하면서 대천천 주변에 흩어진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대천고등학교운영위원은 “대천고등학교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탄소중립과 청렴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니 기분이 좋고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전했.. 더보기
대천동대초,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용남) 4학년 4반 학생들은 9일 교내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운동장과 화단에서 쓰레기를 줍고 주변 정리 정돈을 하는 등 학교 환경을 청결하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교내 환경정화 활동은 학교의 주인은 나라는 주인 의식과 스스로 학교를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자기 관리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환경 문제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다. 교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대천동대초등학교 학생들이 정돈된 교내 환경에서 몸과 마음이 청결한 어린이로 올곧게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더보기
성주면, 「성주힐링」, 봄 맞이 ‘플로깅’ 실시 유난히도 따뜻했던 지난 24일 「성주힐링」은 플로깅을 통해 성주(면장: 송희서)의 봄맞이에 동참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운동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것을 의미한다. 「성주힐링」은 성주산 산책로의 쓰레기를 주움으로 성주산이 등산객을 맞이할 봄 준비에 동참하고, 충청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함께하는 행복 걷기 ‘걷쥬’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희서 성주면장은 “올해 성주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알록달록 성주만들기에 딱 맞는 운동 추진에 감사를 드린다. 성주가 오늘따라 더 알록달록한 것 같다.”라며 감사를 표하고, 「성주힐링」회장 김 웅은 “MZ세대들이 요즘 플로깅을 많이 한다고 해서 도전해 보았는데 이런 운동을 하는 MZ세대들을 보며 반성하게.. 더보기
보령시, 해양경관보호구역 ‘소황사구’ 환경정화활동 펼쳐 - 소황사구 일원에서 워크숍, 쓰레기 수거 등 보호 활동 보령시가 해양경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소황사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소황사구의 생태보전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28일 지역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하고 소황사구 일원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생태계 보호 활동을 펼쳤다. 소황사구는 웅천읍 독산리 해안부터 소황리 해안까지 약2.5km 해안에 형성된 해안사구로 바람에 의해 형성되는 모래 언덕이면서 자연재해로부터 배후지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내륙으로 소금물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김구연 해양정책과장은 “소황사구는 폭풍과 해일로부터 해안지역을 보호하는 자연방파제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갯쇠보리와 갯메꽃, 멸종위기인 삵과 노랑부리백로 .. 더보기
한내여중, 자율 봉사 동아리 ‘한내비추리’, 독거노인 분들게 생필품 전달 함께! 즐겁게! 알찬 봉사활동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 자율 봉사동아리 ‘한내비추리’ 학생 4명은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 노인 8가구를 방문하여 생수, 물티슈, 화장지, 음료, 간식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 동아리는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자율 봉사 동아리로, 학교 인근에 있는 경로당을 매주 방문하여 어르신 손 마사지, 안마, 말벗,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주로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현재는 독거노인 방문,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내여중 ‘한내비추리’는 봉사활동 후 협의회를 통해 실천했던 봉사활동에 대해 느꼈던 문제점이나 개선사항에 대하여 고민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