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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토피아,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웨스토피아,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 국악공연·시민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 계획

 

 

 

웨스토피아는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어울림한마당을 오는 4월 1일 저녁 6시 야외바베큐장에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장 2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CMB 싱싱 즐거운 노래세상’ 등으로 유명한 이덕진의 사회로 보령향토가수 백지연 등이 출연하는 초청가수 공연을 비롯해 국악과 하모니카연주, 시민장기자랑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시민장기자랑에 참가한 시민에게는 우수상 4명을 선정해 웨스토피아 객실무료이용권(27평형)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행운상 추첨을 통해 객실무료이용권과 레일바이크무료이용권 등을 참석한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웨스토피아가 보령시민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무료로 이뤄지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웨스토피아 바베큐장으로 방문해 즐기면 된다.

 

웨스토피아 관계자는 "그동안 보령 시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작은 자리"라며 "처음 진행하는 행사라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시어 새봄의 상쾌한 기운을 듬뿍 받아 활기찬 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오전에는 웨스토피아 회원을 대상으로 ‘제2회 회원의 날 골프대회’가 열려 140여명의 회원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골프실력을 겨룬다.

 

웨스토피아는 폐광지역 대체산업을 위해 건설된 보령지역 최초의 골프장으로 보령시와 강원랜드, 지경부 산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출자해 지난 2011년 7월 정상영업에 들어가 올해로 개장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천리조트

 

 

주)주간보령

홍보팀 구영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