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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광해관리공단 안전 불감증.. 극에 달해”

“충남 광해관리공단 안전 불감증.. 극에 달해”

석면원석을 수거 야적하는 장소 '관리 부실'

 

 

 

 

광천 석면광산 (홍성군 은하면 화봉리 산 58-2. 임야 4.155㎡)에 석면원석을 수거 야적하는 장소에 부직포 덮개와 방지휀스가 관리 부실로 엉망진창이 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

 

비산먼지로 인한 지역주민의 건강에 심각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광해관리 공단은 홍성군 은하면에 산지 전용허가를 득하여 2010. 9. 13 ~ 2014. 8. 13일까지 석면(발암물질 1급)원석을 농경지에서 수거하여 야적해오고 있으나 안전 관리 부실로 지역주민의 건강에 치명적인 피해가 우려된다.

 

“지역주민 이모(男, 63세, 농사)씨는 환경 단체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주민들 건강을 지켜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주간보령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