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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수협 면세유 갈취자들 “대기 발령”... 어민반발 극에달해 최대윤 조합장... 이를 계기로 조직개혁 앞장서야 수년 동안에 걸쳐 면세유를 빼돌리다 적발돼 법원으로부터 법을 집행 받은 수협직원들이 대기발령으로 인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조합원들이 모두 반발하고 있다. 충남 보령수협의 경우 A모씨 등 3명의 직원들은 지난 2012년 8월경 업.. 더보기
대천천 하상부지에 유채꽃이 사라졌다. 보령시 관리소홀로 인해 시민들 갈곳 잃어... 명천동에서 대천 시내 쪽으로 지나가는 아치형육교(동대교)하상부지에는 해마다 유채꽃을 보게 되는데 2012년부터 유채꽃은 구경 할 수 없게 됐다. 대천천 하상부지는 수많은 사람들이오가는 길이기도 하다. 시민들의 심신을 풀어줄 대천천 .. 더보기
퇴폐 화된 노래방 가족끼리 갈 곳 잃어... 노래방 도우미 고용, 불법·퇴폐 영업 “극성” 보령지역의 노래연습장(일명 노래방)마다 도우미들이 판을 치고 있으나 관계기관은 단속은 커녕 뒷짐만 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노래방업주들은 도우미들을 불러들여 시간당 3만원을 주고 주류 판매와 퇴폐 등.. 더보기
이시우 보령호 출범 2년 10개월 ‘좌초’위기 이시우 보령호 출범 2년 10개월 ‘좌초’위기 측근은 물론 공무원들 줄줄이 구속사태 이어져 ◇측근, 공무원들 줄줄이 구속 [2012.10.3일 주간보령 인터넷보도] 이시우 보령호가 출범한지 2년 10개월이 됐다. 이 기간 ‘보령호’는 측근 간부공무원의 구속에다 여직원과의 불륜 등 연이은 악.. 더보기
대천항 미관 해치는 폐, 어망, 어구수선장 대책필요! 환경, 정화운동에... 어민적극 나서야 봄철이 되면 서해안 해변도로를 따라 대천항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대천항 입구로 들어서는 어구수선장이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여 미관상 가릴 수 있는 펜스 설치 등 보령시의 시급한 대책이 절실하다. 한 어민은 “어구수선장.. 더보기
보령시 유흥천국인가 퇴폐노래방급증... 단속 시급 웃돈만주면 집창촌에 가까운 행위, “관광보령이 환락보령” 보령시내와 대천해수욕장 일대에 걸쳐 영업을 하고 있는 일부 노래방 업소가 집창촌에 버금가는 퇴폐분위기를 비롯, 불법영업행위로 치닫고 있어 관광보령 이미지 추락에 심각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등 강력한 단속이 절실히.. 더보기
보령시 재정운영 부실심각, 교부세 15억1600만원 삭감 보령시 재정운영 부실심각, 교부세 15억1600만원 삭감 충남 보령시가 법적 절차를 무시한 채 부적 정하게 예산을 집행한 사실이 드러나 정부로부터 교부세 15억1600만원의 예산이 삭감되는 등 심각한 재정운영의 허점을 드러내 시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25일 보령시에 따르면 .. 더보기
대형건설현장 많지만 지역경제 효과 “전무” “관내 대기업, 지역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 안 돼” 관내에 중부발전 보령화력 등이 발주한 굵직한 사업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대기업을 비롯하여 자체 내 협력업체 위주로 사업이 시행돼 침체된 지역경제에 별반도움이 되지 않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