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2022년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연안 위험구역 5개소 연안안전지킴이 선발‧배치 보령해양경찰서는 연안 위험구역 5개소(학성리 밤섬, 무창포 석대도, 독산해수욕장, 홍원 선도리 갯벌, 홍원 할미섬)에서 그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10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이고, 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의 지역주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며, 소정의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2022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연안 위험구역 5개소에 2인 1조로 배치되어 월 15일(평일 11회(日3시간), 주말 4회(日4시간)) 동안 안전계도 활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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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상반기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에 나서
- 사고 위험이 높은 사망사고 발생구역 등 65개소 전수조사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갯벌, 갯바위, 방파제 등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연안해역에 대한 위험성 조사를 3. 8.(월)부터 3. 31.(수)까지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성 조사는 인명사고가 발생됐거나 발생 우려가 높은 연안해역 위험구역 65개소를 대상으로 3. 8.(월) ~ 19.(금) 1차 파출소에서 자체 조사를 실시한 후 3. 22.(월) ~ 31.(수)까지 유관기관 및 지역민과 합동조사 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할 지정된 연안해역 위험구역은 갯벌 13개소, 갯바위 6개소, 선착장 16개소, 방파제 6개소, 항포구 12개소, 해수욕장 5개소, 무인도서 2개소, 기타 5개소로 총 65개소다. 최근 3년간 연안해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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