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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천초등학교

명천초, 알아야 지킬 수 있는 우리 땅 독도 주인의식 고취를 위한 독도교육 주간 운영 명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독도교육 주간을 운영했다. 독도교육 주간 운영은 학년별 특성을 고려하여 학년군으로 나누어 학급에서 활동 중심으로 실시했다. 독도교육은 독도 관련 노래를 부르며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가사를 바꾼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공부했다. 또한, 영상을 시청하면서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에 대해 학습하고 독도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도록 했다. 더불어, 독도에 대한 마음 표현의 기회를 위해 ‘우표 컬러링’, ‘독도 주민증’을 만들어 보는 활동도 했다. 독도교육에 참여한 3학년 학생들은 ‘독도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고 독도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나라 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소.. 더보기
명천초등학교, 도서관 활용한 그림책 독서수업 시작 명천초등학교, 도서관 활용한 그림책 독서수업 시작 그림책 한 권의 힘, 독서교육의 중요성 강조 명천초등학교는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그림책 독서수업을 시작했다. 그림책 독서수업은 학교자율특색과정으로 운영하는 1,2학년 감성교육, 3,4학년 환경교육, 5,6학년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우선 1,2학년부터 도서관을 활용한 수업으로 진행한다. 그림책 독서수업은 사서교사가 주 1회 학교도서관인 글벗둥지에서 실시한다. 사서교사와 함께하는 독서수업은 독서 전 활동으로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한 교과연계 도서를 선정하여 호기심을 유발하고, 본 활동으로는 책 속 주인공과 글의 배경, 줄거리와 관련한 생각 발표로 진행하여 책 읽는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마지막 독후활동으로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독서에 대한 .. 더보기
명천초, 이제는 횡단보도 제대로 건너요 명천초, 이제는 횡단보도 제대로 건너요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명천초등학교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7일, 18일 2일간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이 주관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교통안전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간 존엄성을 배우는 전인교육의 시간이었다. 등굣길에 만나는 횡단보도, 신호등 등 교통안전 시설에 대해 알아보고 안전벨트의 소중함과 교통사고의 다양한 사례도 공부했다. 교통안전교육에 참여한 2학년 윤단아 학생은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은 잘 알고 있었지만, 선생님과 함께 직접 연습하니 제대로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횡단보도 건널 때 .. 더보기
명천초, 학부모 공예교실 행복한 웃음 만발 명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돌봄과 성장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학부모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모임에서 실시하는 학부모 공예교실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명천 학부모 학습공동체의 주요 사업은 학부모회 자치활동, 자녀교육 관련 독서 활동, 교육기부 활동이 있다. 특히, 학부모회 자치활동으로 회원들의 문화적 감성과 소질을 증진하기 위해 공예 전문강사를 초청해 16시간 연수로 공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브레드 박스, 냄비받침 등 실생활에 필요한 목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면서 학교와 학부모와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제 중심 연구활동으로 자녀 양육과 관련한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을 하는 등 분기별로 독서토론을 하고 있다. 또한 나눔 활동으로 학생들.. 더보기
명천초, 지구환경지킴이의 힘찬 첫걸음 찾아가는 환경 작가와의 만남 수업 명천초등학교(교장 강미자)는 15일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기 위해 환경 작가를 초청하는 찾아가는 환경 작가와의 만남 수업을 실시했다. 오늘 만난 작가는 ‘날아라, 삑삑아’,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책을 쓰고, 여러 환경 영상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권오준 생태작가였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수업은, 지구가 겪는 수많은 환경오염 문제를 학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작가가 직접 집필한 책과 연관 지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게 했다. 또한, 아직은 초등학생이지만 장차 지구환경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낼 학생들의 주장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업을 마친 2학년 이인준 학생은 “하.. 더보기
보령 명천초, 학교 숲에는 어떤 식물이 살고 있을까? 마을과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기부수업 실시 명천초등학교는 28일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마을과 함께하는 학부모 교육기부 마을교사 생태 수업을 진행한다. ‘여름 친구 관찰하기’란 주제로 학교 숲에서 자라는 식물을 살펴보고, 식물이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동물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학생들은 방풍 나무의 향을 맡고 촉감을 얘기하며 토양 영양분을 만드는 지렁이 똥을 직접 만지기도 했다. 특히, 살구나무 과실 속 씨앗이 땅 속으로 들어가면 작은 살구나무가 자란다는 사실에 너도나도 살구 열매를 줍기도 했다. 한편, 학교 숲을 한 바퀴 돌고 난 후 돌멩이를 활용한 나만의 자연 액자 꾸미기도 했다. 수업에 참여한 이인준 학생은‘우리 학교에 이렇게 다양한 식물이 많은 줄 몰랐어요. 다음에도 연두 선생님과 다른 생물들을 배우고.. 더보기
명천초, 환경지킴이 마술쇼가 열렸어요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명천초등학교는 25일 3학년 5개반과 5학년 2개반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지킴이 마술쇼를 열었다. 보령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환경지킴이 마술쇼는 환경보호와 자원재활용을 주제로 마술쇼를 도입한 흥미로운 이벤트였다. 생활쓰레기를 이용한 재활용 마술을 시작으로 학생이 참여하는 오목 마술쇼와 지구 퍼즐 맞추기 공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깨끗한 물이 수질오염으로 까맣게 변하는 마술을 보면서 학생들은 환경오염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풍선을 이용하여 호랑이, 곰 등 멸종위기 동물을 만들어보는 활동은 학생들의 재미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환경지킴이 마술쇼를 관람한 3학년 임서윤 학생은 풍선인형과 악수하는 시간이 제일.. 더보기
명천초, 담배와 거리두기 해요! 세계 금연의 날 맞이 흡연 예방 주간 운영 명천초등학교는 5월 28일부터 1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주간을 운영한다. 이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올해는 특별히 ‘담배는 노답! 지금 노담: 담배와의 거리두기’로 진행했다. 흡연예방 뮤지컬 관람, 담배 stop 전시회, 금연 미로 주사위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가정과 함께하는 흡연예방교육으로 보건참여문제를 함께 풀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은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으나 담배회사가 청소년의 흡연을 자극하기 위해 어떤 마케팅을 펼치는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국가의 정책적인 노력과 어른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