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장은항서 동력수상레저기구 3차 무상점검 출항 전 사전점검 생활화를 통한 사고예방 및 안전캠페인 전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지난 22일 주꾸미 낚시 성수기 사고예방을 위하여 보령시 소재의 장은항에서 50여척의 동력수상레저기구와 130여명의 수상레저활동자 대상으로 올해 3번째로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023년 보령·홍성·서천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관련 해양사고는 69건으로, 그 중 58건(84%)은 정비불량, 연료고갈, 배터리방전과 같은 단순고장 원인의 표류사고로 확인되었다. 이에 보령해경은 단순고장 표류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안전검사대행기관) 및 선외기 전문수리업체와 점검단을 구성하여 동력수상레저기구 대상 엔진·필터·배터리 등 기구 전반에 대한 이상 여부 등 기본점.. 더보기 보령해경, 독산해수욕장 인근 전복 된 카약 긴급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20일 낮 12시 45분경 독산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카약 1대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높은 너울성 파도에 뒤집힌 카약을 붙잡고 버티고 있던 A씨(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0일 06시 30분께 보령시 웅천읍 독산해수욕장 인근에서 A씨가 일행 1명과 레저활동을 시작했고, 오후들어 기상이 악화되자 일행 1명은 인근 섬으로 대피했으나, A씨는 너울에 밀려 바깥 바다로 떠내려 가자, 해경 종합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신고접수 후 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뒤집힌 카약에 매달려 있던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당시 익수자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상태였으나 조금만 더 지체됐어도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기간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조기* 기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9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 총 19건으로 28명이 구조되었고 1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주말에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을 전망하고 있으며 대조기 기간 조위 상승 예상에 따른 해안가 저지대 차량 침수·갯벌 고립 등 연안 사고가 우려되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령해경에서는 갯바위, 해안가 및 저지대 순찰을 강화하고 항포.. 더보기 보령해경, 가을 주꾸미 낚시철 해상 현장점검 - 보령해양경찰서장 고속보트 이용 주꾸미 낚시 밀집해역 해상 안전관리 및 점검 - 보령해양경찰서장(총경 방영구)은 지난 9일(토) 해경 고속보트를 탑승하여 대천앞바다 ~ 천수만해역의 주꾸미 조업 밀집해역을 순찰하며 낚시어선 조업실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천수만 ~ 대천앞바다 ~ 연도 인근 해상에는 총 463척의 주꾸미 낚시 선박들이 출조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백중사리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대조기 기간(백중사리)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 및 안전관리 강화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대조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9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 총 19건으로 28명이 구조되었고 1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대조기에는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 현상의 영향으로 1년중 해수면이 가장 높은 백중사리와 겹쳐 해수면의 조차가 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9월 1일부터는 주꾸미 금어기(5.11~8.31)가 해제되어 낚시어선 이.. 더보기 보령해경, 가을 주꾸미철 대비 소통간담회 개최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낚시어선협회와 소통의 장 마련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목) 보령해경 중회의실에서 가을 주꾸미(낚시)철을 대비하여‘낚시어선협회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꾸미 금어기(5.11~8.31)가 해제되는 9월 가을 낚시 성수기를 앞두고, 충남선상낚시협회와 6개소 지회장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모여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최근 낚시어선 화재 사례와 예방대책 ▲ 낚시-레저 밀집해역 충돌 주의(입·출항지, 주요활동지 등) ▲ 운항속력 제한구역 과속운항 금지(원산안면대교, 오천항 일부해역), ▲ 안전제도 개선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충남 보령은 낚시어선 495척인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대표적 선상낚시 지역으.. 더보기 보령해경, 원산도 인근 해상표류자 긴급 구조 산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중 튜브를 타고 떠밀려간 40대 구조 성공 해상표류자 구조 작업 대천항 이송 후 소방에 해상 표류자 인계하여 환자상태 파악중인 사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어제(6일)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해수욕장 소록도 야영장 앞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표류중인 A씨(40대, 여)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7시 56분께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해수욕장 소록도 야영장 앞 육지로부터 약 150m 떨어진 해상에서 지인 3명과 물놀이 중 물때를 인지하지 못한 A씨가 육지로 나오지 못하고 썰물에 휩쓸려 지인을 통해 종합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신고접수 즉시 해경구조대, 대천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함정(P-90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원산도 ..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해수면의 높이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 및 이안류 발생 예상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1일부터 6일까지 대조기* 기간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 대조기 :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시기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하며, 최근 3년 동안 8월에 발생한 보령해경 관내 연안사고는 총 9건으로 13명이 구조되었고 1명이 사망하였다. 이번 예보 발령 기간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수욕장 등 연안해역에 방문하는 가족 단위 행락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6호 태풍‘카눈’의 직·간접 영향으로 해수욕장 이안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