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설 명절 맞이 노인요양시설 위문금 전달 보령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제(18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인‘보령실버홈’과‘충남도립요양원’2곳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달된 위문금은 보령해경 전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천 원씩 모금한 금액 중 일부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이시원 기획운영과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탠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경은 국민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설 연휴 해양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 더보기 보령해경, 2022년도 특별승진 임용식 개최 - 해양안전과 김민철 경사, 경위로 1계급 특진 -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김민철 경사, 경위로 1계급 승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31일) 보령해양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승진 대상자는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공헌한 해양안전과 김민철 경사가 특별승진(경사→경위)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경위는 해양경찰 최초로 해양안전 가상체험(VR) 기기를 도입해‘해양안전 체험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계급 특별승진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 경위는 “함께 수고한 동료들을 대표해 받은 영광이라 생각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재 보령해양경찰서장은“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자율방제대와 해상방제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는 12월 21일 10시부터 보령항 앞 해상에서 민간 방제세력 역량강화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양자율방제대 해상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보령항에서 계류 중인 화물선에서 벙커C유가 해상에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고 보령해양경찰서 방제10호정과 해양자율방제대 소속 어선 2척이 참여하였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유출유 확산방지를 위한 오일펜스 설치 ▴유출유 회수시스템 가동 ▴민감자원 보호 등을 실시하였으며, 해양 오염사고 시 해경과 해양자율방제대가 협업하여 신속하게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이 중요한 만큼 해양자율방제대와 방제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간방제세력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최신형 형사기동정 및 연안구조정 취역식 개최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S-52정) 사진 최신형 형사기동정(P121정) 취역식 기념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12일) 최신형 형사기동정(P121정) 및 연안구조정(S-52정)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해상 경계활동 강화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하여 해상치안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새로 취역한 100톤급 형사기동정(P121정)은 길이 31.8m, 폭 6.1m로 기존에 운용하던 형사기동정(30톤급) 보다 3배 이상 크며 최대속력은 40노트(시속 74km)로 고속 운항이 가능해, 해양안전 저해요소 사전 차단, 해상 범죄단속 및 검거, 인명구조 활동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항파출소에 새로 취역한 12톤급 연안구조정(S-52정)은 길..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은 보령이 최적지” - 제248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해경 인재개발원 보령 유치 건의 - “바다와 접하고 개발 용이성 등, 해경의 비전 실현을 위한 완벽한 조건 갖춰”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제24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보령시 유치 촉구’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박상모 의장은 건의문을 통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서해선 복선 전철 추진이 완료되는 2026년이 되면 보령에서 서울간 거리는 55분으로 좁혀지는 지역으로, 전국 단위 교육기관의 입지 조건으로 최적·최고의 장소”라며 입지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 “더욱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은 바다 및 해경 부두와 연접한 곳에 있어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통합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더보기 보령해경, 위험·유해물질(HNS) 사고 대응 합동훈련 보령해양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2시 대천항 일원에서 보령시, 보령소방서, 해양환경공단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험ㆍ유해물질 유출사고를 가상한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어획물운반선에서 가장 많이 취급하는 냉매인 암모니아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구조, 유출물질 확산 예측, 유출물질 탐지, 사고현장 통제, 누출부위 봉쇄, 오염지역 방제 및 제독 등을 실시함으로서 재난대응기관 간 사고 수습과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위험·유해물질(HNS) 유출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초기대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형 사고로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보기 보령해경, 순찰 중 발견한 고립자를 신형 구조장비 이용 구조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13일) 새벽 1시경 대천항 북방파제에서 밀물에 고립된 A씨(남, 60대)를 신형 구조장비인‘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대천파출소 순찰팀이 13일 새벽 1시 20분경 대천항 방파제 인근을 순찰하던 중 밀물에 고립된 A씨(남, 60대)를 발견하고 보령해경구조대와 함께 ‘구조용 서프보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구조된 A씨는 건강상태에 이상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구조에 사용된 ‘구조용 서프보드’는 부력과 자체 동력을 갖춘 신형 구조장비로 수면에서 최대 약 30km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하고 저수심 해역에서도 안전한 접근이 가능한 장비이다. 아울러 ‘구조용 서프보드’는 지난 8월 보령해경구조대에 배치된 신형 구조장.. 더보기 보령해경,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관리 강화 9월 가을 낚시(주꾸미)철 대비한 소통간담회 및 현장점검에 나서 보령해양경찰서는 가을 주꾸미철 낚시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29일(월)에 충남선상낚시협회 사무실(보령 동대동)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꾸미 금어기(5.11~8.31)가 해제되는 9월 가을낚시 성수기를 앞두고, 충남도·보령시·전국선상낚시어선협회와 각 지회장 등 관계기관이 모여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항 및 규정 준수 ▲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 입출항 선박간 충돌 주의(어선·레저기구 등) ▲ 해양쓰레기 투기 금지 ▲ 안전제도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이다. 아울러, 보령해경은 가을성수기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31일(수)에는 서장, 각..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