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마을 방송 환경 ‘스마트 방송시스템’으로 탈바꿈 오는 3월 4일까지 읍면동에서 접수…지난 2020년 본격 사업 후 72.6% 전환 이뤄내 보령시가 편리하고 안정적인 마을 방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도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전환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71개 마을에 스마트 방송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내달 4일까지 대상마을을 신청받는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기존 마을방송과 달리 스마트폰 앱이나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활용한 음성녹음 방송뿐만 아니라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TTS)하여 방송할 수 있는 기능 탑재 등 시간 및 공간에 제약없이 방송을 송출하고 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앞서 지난 2018년부터 2억5000만 원을 들여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5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었고, 전체 전.. 더보기 수영 국가대표 출신의 구조대원, 활약 인정받아 최고 보령해경으로 선정 - “반드시 구한다”라는 신념으로 해양사고 최전선에서 망설임 없이 입수!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해양경찰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으로 보령해양경찰서 구조대에서 근무중인 김규성 경장을 11월 최고 보령해경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경장은 보령해경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며 보령·서천·홍성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대회에서 1위 등 수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국가대표 시절에는 자유영·평영·배영·접영 모든 영법을 사용하는 개인혼영 선수로 수영하나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특출 난 구조요원이다. 이러한 수영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부터 보령해경 구조대..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특임·수사경과 신임순경 3명 배치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7일(월) 대한민국 바다안전을 책임질 새내기 경찰관 3명이 부임했다고 전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번 신임경찰관은 특임경과 1명, 수사경과 경찰관 2명으로 앞으로 보령해경의 구조와 수사업무의 전문성이 한층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먼저 소개하는 신임경찰관 권오민(남) 순경의 첫 발령지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요구하는 구조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권오민 순경(특임) 권 순경은 2014년 전국체전 평영 50m 종목 금메달 리스트로서 바다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구조가 가능하다. 또한 해경 의무경찰로 전역을 해 누구보다 해양경찰을 잘 아는 경찰관이기도 한 권순경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수영으로 소중한 국민을 생명을 .. 더보기 보령소방서, 익수자 구조한 해경대원에게 유공 표창 수여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22일 오전 9시 보령해양경찰서 서장실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윤진섭 경장과 한승주 순경에게 ‘소방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활동 유공 표창’은 화재진압, 인명구조‧구급 등 현장에서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확산 방지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 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이날 유공 표창을 받은 보령해양경찰서 윤진섭 경장과 한승주 순경은 지난 12일 오후 5시 11분경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바다에 빠져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신속하게 구조하고 보령 소방서 구급대에 인계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표창을 수여한 방장원 보령소방서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한 아찔한 상황에서 대원들의 신속한 구조와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브레인‧하트 세이버 4명 수상 김재성, 조용구, 김동경, 오유의 소방관 4명, 브레인‧하트세이버에 선정돼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7일 오전,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구급대원 4명에 브레인‧하트 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브레인 세이버는 급성뇌졸중 환자를 신속 정확하게 평가‧이송해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이날 대상자는 보령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재성 소방교와 김동경 소방사가 수여 받았다. ‘심장을 구한 사람’이란 의미의 하트 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야 하며 보령소방서 주포119안전센터의 조용구 소방교와 119구조구급센터의 오유의 소방사가 수여 받았다. 이들.. 더보기 보령해경, 수사국 출범 이후 첫 기획수사로 안전저해사범 41건 적발 - 14주간의 특별단속으로 생명과 직결된 안전저해행위 발본색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2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14주간의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해양경찰청 수사국 출범에 따른 1호 기획수사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해양 안전사고에 대해 진행한 것으로 ▼선박 불법 증․개축 ▼안전검사 미이행 ▼과적․과승 등이 대상이다. 보령해경은 지난해 같은 기간 특별단속을 통해 7건을 검거 하였으나, 올해에는 해양안전·경비구조·수사 등 분야별 체계적인 정보 교환과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을 통해 41건을 검거하여 해양안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양안전 분야에서는 파출소 관할 주요 항․포구 등에서 출항하는 낚시어선 안전관리 점검, 어선승선원 변동 미.. 더보기 보령시, 해안도로~대천방조제 시도9호 구간 교량 건설 ‘첫발’ 보령시가 내항동 해안도로와 대천동 대천방조제를 연결하는 시도9호 노선에 교량 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시 관계자, 전문가,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9호 교량건설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 이곳에 있는 세월교는 조수간만에 의해 1일 2회 잠수로 통행이 제한되어 차량이 5.5km 떨어진 남대천교로 우회함으로써 이용자의 불편과 시가지 교통혼잡을 초래해 왔다. 특히, 만조 시 이곳을 건너려는 차량 침수 및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량 건설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받아 국비 포함 사업비 25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 더보기 오천초, 나는야 텃밭 디자이너, 생명의 텃밭 정원을 만들자! -농어민 명예교사와 함께하는 텃밭 정원학교 오천초등학교 (교장 신동헌 )은 5월 13일 5교시부터 6교시까지 병설유치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명예교사를 초빙하여 ‘학교 텃밭 우리 손으로 가꾸기 체험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텃밭의 필요성을 알아보고 식물의 한 살이 과정과 농산물의 수확 과정을 이해해 본 뒤, 다양한 모종을 직접 심어보는 의미 있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5 학년 유 ○○ 학생은 ‘제가 직접 심은 모종이 얼른 건강한 먹거리로 자라나면 좋겠어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학교 교육과 농어촌이 함께한 이번 교육 활동이 어린이들의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오천초등학교는 다양한 단체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봉사 ․협동 정신을 배양하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