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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보령해경, 충남 서천군 마량진항 차량추락 발생...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인양되는 추락차량추락한 차량에 인양장치를 연결하는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3일 10:43분경 충남 서천군 마량진항에서 트럭 한 대가 항포구 슬립웨이 부근 해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육상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인양했다고 밝혔다. 트럭은 레저보트를 싣고 다니는 차량으로써, 슬립웨이(선박이나 보트를 물에 띄울 수 있는 공간)에서 레저보트를 내리던 중에 사이드브레이크가 채워지지 않아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운전자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차량은 크레인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육상으로 인양되었다. 보령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며,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이하여 수상레저활동시 다방면의 각별한 주의가 .. 더보기
보령해경, 태풍 내습기 대비 오천항 현장점검 - 오천항 주변 태풍 취약해역 및 오천파출소 등 안전관리 실태 점검 - 김종인 서장이 태풍 내습기 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태풍이 많이 발생하여 영향을 주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오천항과 오천파출소 등 관내 현장점검에 나섰다.  오천항을 찾은 김종인 서장은 항내 계류 중인 선박 및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현장 경찰관들에게 안전위해 요소 등을 사전에 확인하여 예방하고 태풍 영향에 따른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또한, 사고예방 및 위험개소 발굴 등을 위해 해안가에 위치한 갯벌, 갯바위 및 항포구 등 연안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올여름은 강한 태풍이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바위·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드론을 이용하여 해안을 순찰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위험예보 발령 기간 바닷가 ..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 대조기 해안가 저지대 침수 및 갯바위·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 주의-드론을 이용하여 해안을 순찰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은 “위험예보 발령 기간 바닷가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취역식 행사간 경과보고 자료 약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남 고성 소재 sk오션플랜트에서 착공 이후 약 46개월의 건조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26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배치되었습니다. 주요 제원입니다 길이 44미터, 폭 7미터, 배수톤수는 248톤이며, 주기관으로 4,615마력 2기의 MTU엔진을 장착한 워터제트 추진 방식의 경비함정으로써 최고속력 30노트, 최대 700마일까지 연속 운항이 가능합니다. 구난장비입니다 전장 5m, 최대속력 30노트의 고속단정 탑재로, 보다 완벽한 구조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또한 전자광학추적장비 및 열상감시카메라를 장착,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임무수행이 가능하고, 최첨단 전자 해도 및 광역 위성 통신장비를 갖춘 최신예 경비함정입니다. 선박・인명 수색 장비입니다 현재 건조된 200톤급 경비함정 중 ..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오염 고위험 선박 테마점검 - 해상공사 작업 선박 점검으로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해양오염사고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테마점검 대상으로 해상공사 작업 예인선 및 부선을 선정하였다. 최근 5년간 보령․서천․홍성 지역 해양오염사고 31건 중 예․부선 기인 사고는 8건으로, B-A유 등 오염물질 2,067L가 해양으로 배출되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오염물질 총 유출량(5,620L)의 37%에 달한다. 지난해 궁리항에서 좌주된 예인선에서 벙커 A유 933L가 유출되어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동원되어 해안 방제 작업을 실시한 사례로 볼 수 있듯이 연료유로 벙커유를 사용하는 해상공사 작업 예인선의 사고는 한 건의 사고로도 큰 해양환경 위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보령해경은 5월 20일부터 6월 1.. 더보기
보령해경, 장항신어선물양장 턱 걸림 선박 긴급 조치 충남 장항신어선물양장 수협위판장 안벽에 턱걸림 된 선박 A호(9.77톤, 서천선적, 개량안강망, 승선원 없음)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9일 20:00경 충남 장항신어선물양장 수협위판장 안벽에 턱걸림 된 선박 A호(9.77톤, 서천선적, 개량안강망, 승선원 없음)를 발견·긴급 조치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장항파출소 경찰관이 해상순찰 중 A호의 선수부분이 육상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 즉시 소유자 대상 현재 상황을 통보하였으며 사고 당시 물 때(간조: 30일 00:18)감안 전복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연안구조정을 이용 긴급 조치 실시하여 어선의 전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보령해경 해양안전과장은 “선박을 계류장에 정박할 경우 조수간만의 차를 고려해서 계류색을 매어 선박이 전복되거.. 더보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센터, 봄 행락철 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을 맞아 4월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연안여객선 8척(7항로)을 대상으로 공단 주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은 안개가 짙은 날이 많고 어업·레져활동 본격화에 따른 선박통항량이 증가하는 시기로 충돌사고, 기관손상 사고 등 해양사고의 위험성이 크고 최근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해제로 이용객이 증가(작년 대비 1~3월 이용객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특별점검은 레이더, e-네비게이션, 위치확인 시스템 등 항해·통신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확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또 구명부기,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의 설치 여부와 선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