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 취역식 행사간 경과보고 자료
약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남 고성 소재 sk오션플랜트에서 착공 이후 약 46개월의 건조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26일 보령해양경찰서에 배치되었습니다. 주요 제원입니다 길이 44미터, 폭 7미터, 배수톤수는 248톤이며, 주기관으로 4,615마력 2기의 MTU엔진을 장착한 워터제트 추진 방식의 경비함정으로써 최고속력 30노트, 최대 700마일까지 연속 운항이 가능합니다. 구난장비입니다 전장 5m, 최대속력 30노트의 고속단정 탑재로, 보다 완벽한 구조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또한 전자광학추적장비 및 열상감시카메라를 장착,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임무수행이 가능하고, 최첨단 전자 해도 및 광역 위성 통신장비를 갖춘 최신예 경비함정입니다. 선박・인명 수색 장비입니다 현재 건조된 200톤급 경비함정 중 ..
더보기
보령해경, 장항신어선물양장 턱 걸림 선박 긴급 조치
충남 장항신어선물양장 수협위판장 안벽에 턱걸림 된 선박 A호(9.77톤, 서천선적, 개량안강망, 승선원 없음)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29일 20:00경 충남 장항신어선물양장 수협위판장 안벽에 턱걸림 된 선박 A호(9.77톤, 서천선적, 개량안강망, 승선원 없음)를 발견·긴급 조치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장항파출소 경찰관이 해상순찰 중 A호의 선수부분이 육상에 걸려있는 것을 발견, 즉시 소유자 대상 현재 상황을 통보하였으며 사고 당시 물 때(간조: 30일 00:18)감안 전복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연안구조정을 이용 긴급 조치 실시하여 어선의 전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보령해경 해양안전과장은 “선박을 계류장에 정박할 경우 조수간만의 차를 고려해서 계류색을 매어 선박이 전복되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