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완의 문화산책, 청라면 황룡리 마을기 용기2
○ 전통적인 청룡이 하늘을 나는 모습 청라면 황룡리 마을기인 용기에 그려진 청룡은 삼국시대 이래 전통적으로 조형되어 온 전형적인 우리나라 용입니다. 뿔은 흰색으로 사슴뿔을, 머리는 낙타 머리를, 눈은 도깨비의 노란 눈을, 이마는 푸른 뱀의 머리를, 배는 지렁이의 노란 배를, 비늘은 푸른 잉어 비늘을, 발가락은 4개의 독수리 발가락을, 귀는 소의 귀를 닮았습니다. 용의 코밑에서 양쪽으로 뻗어 나간 촉각과 얼굴 사면에 달린 털이 보이기도 하고 몸통의 등 쪽으로 소박한 날개를 형상화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용이 하늘을 나는 형태로 노랗고, 푸르고, 붉고, 검은 구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용기의 활용 / 제의, 공동 노농, 마을 화합 및 오락 등 농사철에 날 가물면 비 내리기를 간절 소원하였습니다. 물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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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 제14대 이성천 회장 취임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는 2. 21(수) 11시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총회와 제13대 강서홍 회장과 제14대 이성천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앞서 선거에서 당선된 이성천 회장 당선자를 인준 승인하고, 신임 감사로 윤선미, 조철연 위원을 선출했다. 이날 구기찬 보령시부시장, 박상모시의장, 최광희 도의원, 성태용, 최은순. 김정훈, 백성현, 이정근, 조장현, 김재관, 서경옥 시의원들과 구자홍 대천신협이사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 최대윤 부회장, 충남도회 박만순 직전회장, 차호열 회장, 전지호 여성회장, 이상환 청년회장, 송욱 이사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또한 신재완 보령문화원장, 편수범 대천고교장, 이숙자 대천여고교장, 양수연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지회장, 이성만 보령지역 로터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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