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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보령소방서, 상반기 소방공무원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활동의 소방기술 응용능력 배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평가는 구조대, 화재진압대의 경우 △소방펌프차 조작 △로프매듭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사다리 설치 및 등반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소방호스전개 및 회수 △송풍기 조작 △동력절단기 조작 △광창조작 및 주수기법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화재진압 4인조법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구급대의 경우 △정맥로 확보 △기관 내 삽관 △후두마스크기도기 삽관 △외상환자 1차 평가 △견인부목 적용 △진공부.. 더보기
노인 심정지 급증…‘경로당 심폐소생 교육’ 나선다 - 65세 이상 심정지 2018년 1710명→2022년 2741명 4년 새 60% 늘어 - 노인 밀집지 찾아 교육…“최초 목격자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 확보” - 지난해 9월 충남도 내 한 마을 경로당에서 80대 노인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곧바로 출동한 구급대는 화장실 문턱에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노인을 응급처치하며 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 소방 조사 결과, 노인이 화장실에 간 뒤 돌아오지 않자 동료 노인들이 찾아 나섰고,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했지만 심폐소생술은 실시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령화 등으로 노인 심정지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노인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나선다. 심정지 발생 시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시행 여부가 소생률을 좌.. 더보기
보령소방서, 기도 폐쇄 시 당황하지 마세요!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목에 이물질이 걸릴 경우 대처할 수 있는 하임리히법 응급처치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기도 폐쇄는 씹고 삼키는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고령층에서 많이 생기며 떡이나 고기, 사탕 같은 음식물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이 생기고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순간이다. 만약 기도 폐쇄가 의심된다면 119에 신고 후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해야 한다. 그래도 기침을 못 할 경우 ‘하임리히법’ 응급처치를 실시하면 된다. 하임리히법은 기도 폐쇄 시 가장 효과적인 응급처치법으로 순서로는 △환자를 뒤에서 감싸 안기 △환자의 다리 사이에 실시자의 다리를 넣어 지지하기 △주먹쥔 손 위치는 명치끝과 배꼽 사이에 두기 △ 다른 한 손으로 주먹을 감싼 후 복부안쪽 위.. 더보기
보령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교육 안내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 대상 소방안전교육이 대면으로 전격 실시됨에 따라 12월 중 다중이용업소 교육이 이달 28일 오후 2시 보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교육은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화재 예방ㆍ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업주 및 종업원이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 법령을 위반한 다중이용업소는 적발된 날부터 3개월 이내, 그 외는 2년 이내에 1회 이상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화재안전과 관련된 법령 및 제도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요령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방법 등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소방시설 계통도를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교.. 더보기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주관 학교현장 대피훈련 실시 - 학교와 함께 하는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훈련 진행 -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화)은 11월 24일(목) 대천초등학교에서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교육장 주관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학교와 함께 하는 현장훈련으로 진행된 복합재난 대피훈련은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담당자 등 관계자와 대천초등학교 교직원 및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훈련 내용으로는 지진 상황시 대피, 인명구조,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등이었으며, 심폐소생술은 보령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합동으로 진행하였다. 대피훈련에 참여한 대천초등학교 최영란 교장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복합재난 대피훈련으로 인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기 몸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김영화 교육장은.. 더보기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2022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충남 도내 40교 4,990명 대상으로 학생·학급별 맞춤형 교육 지원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윤희성)이 3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부여 백강초등학교 등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40교 4,99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실제적인 위기 대처 능력 배양과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인명구조요원 자격과 응급처치교육을 이수한 해양수련원 교수요원들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수상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구조용품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수상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심폐소생술이며, 스스로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된.. 더보기
보령해경, 바다에서 귀중한 생명 구한 ‘용감한 형제’에게 감사장 전달 주말 맞아 나들이 온 형제,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뛰어들어 생명 구해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가 바다에 빠져 위험에 처한 사람의 귀중한생명을 구한 형제(김재성-96년생 / 김재희-98년생)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15시 40분 경 대천해수욕장에 남성 1명이 물에 빠져 떠밀려 가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침 주말을 맞아 전주에서 대천해수욕장으로 나들이 나온 형제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익수자를 구하기 위해 줄로 서로의 몸을 묶고 차가운 바다로 뛰어 들었다. 당시 바다는 너울성 파도와 차가운 수온으로 자칫 구조자 까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이들은 긴박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신속하게 익수자를 육상으로 끌고나와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해냈다. 형제.. 더보기
보령소방서, 10월 순환기계 질환 응급처치 집중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10월 한 달간 보령시민들의 응급상황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10~12월은 순환기계 질환자의 사망 및 급성 심정지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기에 초기 응급처치 중요성을 알리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실시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활용 ▲119신고 방법 등 고령자 사고유형에 따른 안전한 생활 교육 ▲생활밀착형 매체 및 생활용품 홍보 문안 삽입 ▲65세 이상 어르신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안내 ▲최초 발견자 즉시 처치를 위한 생활응급처치 체험 교실 등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방상천 서장은 “순환기계 질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에 응급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