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익수자 구조한 해경대원에게 유공 표창 수여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22일 오전 9시 보령해양경찰서 서장실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윤진섭 경장과 한승주 순경에게 ‘소방활동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활동 유공 표창’은 화재진압, 인명구조‧구급 등 현장에서 각종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확산 방지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한 자에게 수여하는 표창이다. 이날 유공 표창을 받은 보령해양경찰서 윤진섭 경장과 한승주 순경은 지난 12일 오후 5시 11분경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바다에 빠져있는 요구조자를 발견하여 신속하게 구조하고 보령 소방서 구급대에 인계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표창을 수여한 방장원 보령소방서장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한 아찔한 상황에서 대원들의 신속한 구조와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폭염 대비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 ‘2021년 폭염 대응 119구급활동 추진’ -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달 20일부터 다가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2021년 폭염 대응 119구급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염으로 인한 환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폭염 대응 구급활동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119구급차 냉방기기 등 대응장비 일제점검 및 정비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 실시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 ‧ 상담 강화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현장밀착형 병원 전 119구급서비스 강화 △구급 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폭염과 같은 재난은 평상시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만으.. 더보기 보령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27일 오전 9시 30분 보령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대형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5월 중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보령시 웅천읍 소재 노유자시설인 이야기마을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건물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고 인명피해 11명(사망2, 중상3, 경상6), 재산피해 1억원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상해 분석ㆍ진행되었다.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기능별 임무수행 숙지 △신속하고 교과적인 소방 활동 공간배치 △시간대별 상황전개에 따른 대응조치 △다양한 해결방안 제시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부(반)별 질의 응답 등 브레인 스토밍 형식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장원 소방서장은“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빈틈없이 .. 더보기 보령해경, 유해화학물질 해상 유출 사고 대비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 해양환경공단과 합동하여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하태영) 유해화학물질이 해상에 유출된 사고를 가상하여 해양환경공단과 합동으로 화학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HNS*(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이란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이 유출될 경우를 대비하여 각 세력별 대응팀을 구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제작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훈련이다. *HNS : 위험․유해물질, 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이번 훈련은 보령앞바다를 통항하던 케미컬선박에서 원인미상의 사고로 갑판 외부 파이프가 파손되어 적재화물인 벤젠이 누출되는 사고로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절차로는 해상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시 탐지반이 유출물질을.. 더보기 보령시, 해안도로~대천방조제 시도9호 구간 교량 건설 ‘첫발’ 보령시가 내항동 해안도로와 대천동 대천방조제를 연결하는 시도9호 노선에 교량 건설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이를 위해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시 관계자, 전문가, 용역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9호 교량건설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 이곳에 있는 세월교는 조수간만에 의해 1일 2회 잠수로 통행이 제한되어 차량이 5.5km 떨어진 남대천교로 우회함으로써 이용자의 불편과 시가지 교통혼잡을 초래해 왔다. 특히, 만조 시 이곳을 건너려는 차량 침수 및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량 건설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받아 국비 포함 사업비 255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 더보기 보령소방서, 정확한‘119 신고방법’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로 출동이 지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올바른 119 신고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보통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신고자는 당황하여 제대로 된 상황을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신고는 소방대원이 빠르게 현장에 도착해 더 큰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구조가 필요한 사람의 수, 피해상황, 긴급구조 위치, 발생 시간 등을 침착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재의 경우 연기나 불꽃 색깔, 화재가 발생한 층수 등을 말하는 것도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된다. 또한, 출동하는 소방대원이 정확한 위치와 상황파악을 위해 다시 전화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과 통화하지 않고 대기.. 더보기 보령소방서, 외국인 거주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외국인 거주시설에 부주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 모든 주택의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최근,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종이 다양하게 확대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거주시설에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침과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외국인 근로자 거주시설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설치 촉진 계도를 위한 SNS 게시 및 언론보도 등의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방장원 소방서장은“외국인 .. 더보기 보령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적극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봄철 잇따라 발생하는 부주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적극 홍보한다고 전했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란 화재가 발생하여 연기가 감지되면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이며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를 위한 언론 보도, 현수막 및 랩핑을 이용한 입체적 홍보, 카드 뉴스를 제작한 SNS 채널 게시 등 전방위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방상천 소방서장은“주택용 화재경보기는 신속한 대피로 내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게 한다”며 “주택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