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양오염사고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 대규모 해양시설 현장점검 해양오염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은 해양시설의 하역시설 점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14일 보령 관내 대규모 해양시설인 보령발전본부를 방문해 하역시설 점검 및 사고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해당 하역시설의 자체 안전관리 계획 수립여부, 적정 안전상태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며 현장점검하였고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장비·자재 확인 등 대응 태세 또한 점검하였다. 이어서 화물 하역 또는 보관 중인 화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주는 억제설비의 설치 및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작업 중 위험요인의 사전 차단 및 안전 수칙을 준수토록 당부하였다.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은“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해양오염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해양시설의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깨끗한 바다를 위해 지.. 더보기
보령해경, 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4월 30일 14시에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조치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ㆍ업체가 참여하는 ‘보령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일 밝혔다. 보령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한 자문기구로서 주관기관인 보령해양경찰서와 충청남도를 비롯한 홍성군, 보령시, 서천군 및 홍성·보령·서천소방서, 금강유역환경청, 육군, 해양환경공단, 보령발전본부, 수협, 어민 등 23개 기관 및 단ㆍ업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방제대책본부에 소속되어 방제기술 자문 및 주요 현안사항을 결정하고, 보령지역 긴급방제실행계획에 따라 각 기관 및 단ㆍ업체별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정기회의를 통.. 더보기
보령해경, 2025년 방제대책본부 운영훈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19일 보령관내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2025년 방제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해양오염사고 시 오염물질 유출 규모에 따라 지역・광역・중앙 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과 유조선이 충돌하여 기름(중질유) 20㎘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보령해양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보령지역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였다.  방제대책본부 요원들은 3개부(대응계획부, 현장대응부, 자원지원부)에 편성·배치되어 임무와 역할 숙지, 긴급구난 등 사고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방제전략 수립 및 관계기관 간 업무협력 등을 통한 팀워크 향상에 역점을 뒀다.  특히, 보령해역 양식장‧갯벌 등 민감자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어.. 더보기
보령해경, 보령 오천면 효자도 선착장 추락차량 발생.. 운전자 1명 구조 생명에는 지장없어 추락차량 구조하는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6일 10:07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선착장 인근에서 1톤 트럭 한 대가 선착장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하였다.  10:25경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선착장 2M 아래로 추락하여 전도된 1톤트럭을 발견하고 운전자(남, 50대) 구조에 나섰다.   구조대는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전도된 차량 앞유리를 제거하고 들것을 이용 운전자를 구조하였으며, 선촌항까지 구조정으로 신속이송하여 소방119에 인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한편 전도차량에 의한 해양오염사고는 발생치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할 예정이다. 더보기
보령해경,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 창설 원거리 섬지역 해양오염사고 신속 초동조치 기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8월 14일(수) 신규 등록한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 창설을 기념하여 9월 5일(목) 외연도 어촌계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 외연도는 원거리 도서지역으로 해양오염사고 시 해경에서 신속한 초동조치가 어렵고 민간 방제세력이 전무하여 방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외연도 어촌계 8명, 외연도 급유소 1명, 외연도 발전소 1명 총 10명으로 외연도 해양자율방제대를 구성하여 외연도 해양오염사고를 책임질 예정이다. 이로써 보령해경 관내 해양자율방제대는 기존 해양자율방제대 17개소 191명에서 18개소 201명으로 확대․운영된다. 이날 발대식 개최 후 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한 오일펜스와 유흡.. 더보기
보령-군산해경,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6월 21일 서천군 장항항 인근 해상에서 2024년 보령-군산해경 공동 주관 민·관 합동 해상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유조선의 폭발·화재로 인한 해양오염사고를 가정한 훈련으로 화재진압, 해상방제 등 복합적인 상황을 부여해 서천소방서, 해양환경공단, HD현대오일뱅크, 군산서부해양자율방제대 등 협력기관 및 민간단체가 합동 대응하는 현장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령해양경찰서와 군산해양경찰서의 경계구역인 장항항 인근에서 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해양오염사고 시 양 해양경찰서 간 대응체계를 확인 및 점검하였으며,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화재진압 ▲사고선박 파공부위 봉쇄 ▲적재유 이적 ▲오일펜스 설치 ▲유출된 기름 회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오염 고위험 선박 테마점검 - 해상공사 작업 선박 점검으로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해양오염사고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테마점검 대상으로 해상공사 작업 예인선 및 부선을 선정하였다. 최근 5년간 보령․서천․홍성 지역 해양오염사고 31건 중 예․부선 기인 사고는 8건으로, B-A유 등 오염물질 2,067L가 해양으로 배출되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오염물질 총 유출량(5,620L)의 37%에 달한다. 지난해 궁리항에서 좌주된 예인선에서 벙커 A유 933L가 유출되어 지역주민과 공무원이 동원되어 해안 방제 작업을 실시한 사례로 볼 수 있듯이 연료유로 벙커유를 사용하는 해상공사 작업 예인선의 사고는 한 건의 사고로도 큰 해양환경 위해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보령해경은 5월 20일부터 6월 1.. 더보기
보령해경, 2024년 해양시설 집중 안전점검 - 재난적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전문가 합동점검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보령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 저장시설 및 석탄 하역시설 등 총 5개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를 발생시킨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점검 대상으로 확대하여 점검을 강화하고, 점검을 통해 개선사항이 지적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해양오염방제과장(5급 안성철)은 “해양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