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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보령해경, 주말 좌초 선박·고립자 구조 등 해양사고 대응에 비지땀 좌초선박 인명구조 중인 보령해경 갯벌 고립자 구조 중인 보령해경 좌초보트 구조 중인 보령해경 좌초선박 상태를 확인 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는 제5호 태풍‘송다’가 북상 중인 주말 기간동안 보령앞바다에서 발생한 선박 좌초사고 등 7건의 해양사고에 신속 구조활동을 펼쳐 인명사고를 예방했다고 31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어제(30일) 오전 10시경 충남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인 레저보트 A호(승선원 8명, 약 1.6톤)가 레저활동 중 저수심 지역의 암초에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신고접수 직후 P-89정과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고 인접서인 태안해양경찰서에 공조 요청 및 민간구조세력 등과 협력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에 승선원 전원(8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낚시어선 임검사진 오천항정박중인 낚시어선 사진 지난해 실시한 낚시안전 안전캠페인 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 4.서천군 홍원항과 7. 8.보령시 대천항에서 충남도청이 주관하는 유관기관 낚시어선 합동점검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음주운항 근절 ▲구명조끼 착용 ▲쓰레기 해상투기 금지 의 내용으로 안전홍보물 배부와 함께 실시한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바다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바다를 찾는 국민들에게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 추진 - 6월 22일까지 어선 선저폐수 무단 배출 근절 위한 캠페인 진행 -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6월 22일까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저폐수란 ‘빌지(bilge)’라고도 불리며 선박 밑바닥에 고인 기름과 물의 혼합물로 주로 선박의 기관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선저폐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기름여과장치(유수분리기)를 통해 기름을 제거한 후 해상으로 배출하거나, 해양환경공단 등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 통해 육상으로 배출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어선에서 선저폐수를 해양에 무단으로 배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보령해경은 어업인들이 적법한 방법으로 선저폐수를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에 나섰다. 주요내용은 ▲어.. 더보기
보령해경, 여름성수기 수상레저 안전위반행위 특별단속 - 구명조끼 미착용, 무면허 조종 등 안전무시행위 집중 단속 - 보령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수상레저 활동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조성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수상레저 안전위반행위 단속 건수는 총 83건이며, 이중 안전장비 미착용 18건, 허가수역 위반 18건, 무등록 활동 10건, 무면허 조종 10건, 주취조종 5건 등 안전위반행위가 다수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령해경은 6월 한 달간의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7월 11일부터 8월 28일 까지(49일간)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며 특히, △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조종 △주취조종 등 안전무시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통해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한다는.. 더보기
보령해경,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 - 원산지 거짓표시 판매업체 3곳 단속, 수입산 수산물 국내산으로 둔갑 보령해양경찰서는 27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과 합동으로 외국산 수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해 온 A횟집 등 수산물 판매업체 3곳을 원산지표시법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에 있다고 31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충남 보령지역의 A횟집 등 3곳은 판매할 목적으로 일본산 가리비, 참돔 등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수족관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행법상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이를 혼동하게 판매한 행위를 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고 판매할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령해경은 행락철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등으로 .. 더보기
보령해경, 제8회 지방선거 도서지역 투표함 수송 지원 제8회 지방선거 도서지역 투표함 제8회 지방선거, 보령해경 도서지역 신속·안전한 투표환경 마련 제8회 지방선거 도서지역 투표함 지난 20대 대통령선거 당시 도서지역 선거를 위해 빈 투표함을 경비함정에 적재하는 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보령 섬 지역 투표함 직접 수송 및 선박 안전호송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관내 도서지역에 거주 중인 유권자(4,300여명)의 선거 참여를 위해 경비함정 총 6척을 동원하여 외연도 등 3개 섬 지역에 대하여는 직접 수송, 4개 섬 지역에는 투표함 수송선박에 대한 안전 호송 지원을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항로별 호송 경비함정 지정, 항로 사전 안전점검, 항포구 순찰 강화 등 유권자의 한 표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작업에.. 더보기
보령해경, 수상레저 안전캠페인 진행 - 천북면 장은항에서 무상장비점검 및 안전캠페인- 지난해 실시한 수상레저 안전관리 캠페인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1일(토) 오전 6시부터 보령시 천북면 장은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보령·홍성·서천) 수상레저 해상사고 총 265건 중 221건(83%)이 단순 장비 고장으로 인한 표류 사고로 나타났다. 이는 출항 전 사전점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안전사고이다. 이에 보령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안전검사 대행기관)과 지역 수리업체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하여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엔진 및 필터 이상 여부 등 기본점검을 실시하고 사전점검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레저활동자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 생.. 더보기
보령해경, 수상레저 안전캠페인 진행 - 천북면 장은항에서 무상장비점검 및 안전캠페인- 수상레저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 포스터 지난해 실시한 수상레저 안전관리 캠페인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1일(토) 오전 6시부터 보령시 천북면 장은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보령·홍성·서천) 수상레저 해상사고 총 265건 중 221건(83%)이 단순 장비 고장으로 인한 표류 사고로 나타났다. 이는 출항 전 사전점검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안전사고이다. 이에 보령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안전검사 대행기관)과 지역 수리업체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하여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엔진 및 필터 이상 여부 등 기본점검을 실시하고 사전점검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레저활동자가 스스로 지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