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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보령해경 여경최초 수색구조 담당 윤상명 순경, 1계급 특진의 영예 “수색·구조역량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고민의 결실” 보령해양경찰서 경장 윤상명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23일) 해양경찰 창설 기념일을 맞이해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경비구조과 소속 윤상명 순경이 보령해경 개서 이후 여경으로는 최초로 경장으로 1계급 특별승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승진은 21년도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실적검증 등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종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된 보령해경 윤 경장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윤 경장은 경비구조과 수색·구조 업무를 담당하며 현장에서 보령해경의 수색구조 역량 강화를 통해 보령앞바다에서 발생하는 인명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펼쳤다. 특별승진 임용자(경비과장, 윤상명 경장, 하태영 서장) 특별승진 임.. 더보기
보령해경·해양환경공단, 협업을 통한 긴급구난 합동훈련 - 해난사고 대비 해경·공단 공동대응팀 유류이적훈련 실시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어제(7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보령시 대천항에서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과 함께 「2021년 해경·공단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유류이적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령 대천항에서 작업선이 좌초되어 선체 파공 및 기름유출 가능성이 있어 유류 이적이 필요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훈련 주요종목으로는 ▴작업자 안전교육 ▴사고선박 상태파악 ▴유류 이적장비 설치 ▴선박의 유회수 탱크 및 저장용기로의 유류이적이 있으며, 해양환경공단과의 협업 및 팀워크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유류이적 합동훈련을 통해 해양환경공단과의 해양오염 방제분야 협업 강화와 국민의 눈높.. 더보기
수영 국가대표 출신의 구조대원, 활약 인정받아 최고 보령해경으로 선정 - “반드시 구한다”라는 신념으로 해양사고 최전선에서 망설임 없이 입수!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해양경찰 발전에 이바지한 직원으로 보령해양경찰서 구조대에서 근무중인 김규성 경장을 11월 최고 보령해경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경장은 보령해경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며 보령·서천·홍성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수영 국가대표 출신으로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전국대회에서 1위 등 수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국가대표 시절에는 자유영·평영·배영·접영 모든 영법을 사용하는 개인혼영 선수로 수영하나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특출 난 구조요원이다. 이러한 수영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부터 보령해경 구조대.. 더보기
해양경찰이 되고 싶은 보령해경 의무경찰의 ‘한마음체육대회’ 보령해경의 마지막 의무경찰 12명과 사기진작 체육대회, 7명은 해양경찰 취업희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18일 의무경찰 사기진작과 선·후임 간의 화합과 단결심을 높이기 위한 한마음체육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백신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경찰관이 진행 했으며 행사 도중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관리가 철저히 지켜졌다. 또한 참여 의무경찰 전원 12명도 모두 백신을 접종완료 했으며 보령 종합체육관과 보령해경서에서 볼링·족구 등 단체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령해경은 한마음체육행사를 통해 의무경찰 사기를 진작시키고 선·후임간 소통과 상호 친밀감을 조성하는 한편, 서로 단합하고 응원하며 건전한 병영생활 문화를 장착시키기 위해 마.. 더보기
보령해경, 다기능 자동알람장치 도입 “무단침입·열발생 하자마자 센서가 감지 유류저장소 등 근무자가 없는 중요시설의 무단출입·고온·정전·침수예방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전국 해양경찰서 최초로 ‘저예산 고효율’의 경보장치를 도입해 경비함정 유류저장소 등 보령해경의 중요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현재 의무경찰 제도 폐지예정에 따라 경비함정과 유류저장소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의 근무자가 없는 상황이 일부 발생함에 따라 기존의 경보 장치만으로는 신속대응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다기능 사고예방 알림장치’를 도입했다. 이번에‘다기능 사고예방 알림장치’를 설치한 경비함정 유류저장소는 크고 작은 경비함정의 연료를 저장하는 시설로, 200리터 드럼통 405개의 용량 81,0.. 더보기
보령해경, 내손으로 직접 뽑는 하반기 모범공무원 선발, 소통과 수평 인사로 호평 ‘전직원이 인사에 참여한다, 순경도 해경서장도 똑같은 한 표 나일권 경위 보령해양경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신임순경부터 해경서장까지 어떠한 차별도 없이 모든 직원이 똑 같은 한 표를 행사하여‘2021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추천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범공무원은 5년 이상 재직한 경감·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하는 공무원의 가장 영예로운 포상 중에 하나다. 보령해경서는 모든 직원이 공감하고 칭찬하는 직원을 모범공무원으로 추천하기 위해 과거의 관례를 과감히 깨고,‘직급과 직위에 상관없이 똑 같은 한 표 행사’,‘투표자 비밀을 보장하는 모바일투표제’,‘검증위원회의 격의 없는 토론과 의견교환’을 통해 추천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러한 방식은 해.. 더보기
보령해경,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 즐기다 추락한 여성 구조 “신속하게 구조되지 못하면 저체온으로 위험, 바람영향·수온 등 주의해 활동해야”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어제인 21일,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30대 여성 A씨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카이트 서핑이란 페러글라이딩과 서핑을 합친 말로 패러글라이딩에서 사용하는 대형 연을 서핑보드에 연결, 바람을 이용해 공중에 띄운 다음 물 위에서 보드를 타는 해양레저 스포츠를 말한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후 4시경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중 갑자기 바람이 약해지는 바람에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이를 지켜보던 일행의 구조 신고로 사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홍원파출소 구조팀과 경비함정 P-89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신고접수 13분 만에 홍원파.. 더보기
보령해경, 정하룡 경위. 경영대 경위 적극행정 공로인정, 10월 최고보령해경 선정 “한땀 한땀의 적극행정 노력이 전체의 긍정을 만들죠” 최고보령해경 표창수여자(왼쪽부터 정하룡 경위, 김영대 경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다른 직원들의 귀감이 되는 10월“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10월‘최고’보령해경으로 선정된 정하룡 경위는 31년차 베테랑 해양경찰관으로 해상치안·인명구조·민원처리·장비수리 다방면으로 유능한 장항파출소 멀티플레이어로 불리고 있다. 지난 9일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이 발생했다. 당시 연휴기간으로 사건사고가 계속되어 상시 긴급출항 태세를 유지해야함에도 휴일이라 수리업체 섭외·부품 구입 등 어려움이 있었다. 정하룡 경위 정 경위는 연안구조정 수리기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