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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내여중

보령 한내여중, 합창을 통한 단합과 추억의 한마당 - 화음이 어우러진 한내여중 합창 경연대회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지난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 2회 한내 합창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합창경연대회는 전교생이 참가해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향상하고 급우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사제 간의 믿음과 정을 돈독하게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1~3학년 16개 반이 모두 참가해 각 반의 개성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을 준비해 선보였다. 학생들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연습하고 합창을 통해 함께 만들어 가는 조화를 배웠다.  이번 대회의 사회를 맡은 학생회장 손○○ 학생은 “합창대회를 통해 즐겁게 노래 부르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반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며 진정으로 소통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고 전했다. 더보기
한내여중, 장애학생의 독립된 성인기를 위한 ‘한 걸음’ - 제1차 진로 및 직업교육 실시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지난 22일 장애학생의 독립된 성인기를 위한 제1차 진로 및 직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사회생활영역의 통장 입출금 교육, 가정생활영역의 디저트 음식 만들기 및 직업생활영역의 미용사 체험을 하며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김00학생은 “크루아상을 매우 좋아하는데 오븐에 직접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어요. 만들기도 쉬어서 집에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젠 스스로 머리도 예쁘게 묶어 볼게요” 라고 말했다.   한내여자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진로 및 직업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독립된 성인기를 준비하기를 기대해본다. 더보기
보령 한내여중, 함께 나누고 즐기는 행복한 배움 2023 충남 참학력 수학 이끎학교인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28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 체험전을 운영하였다. 이번 수학 체험전의 목적은 보고, 느끼고, 실험하며 배우는 활동을 통해 수학 교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부여하고, 학생들의 사고력․탐구력 증진과 함께 교과서에서 습득한 학습 내용에 대한 수행 과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데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16개로 다빈치 다리 만들기, 레오나르도 그리드 만들기, 미로 찾기, DNA 매듭 팔찌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체험전에 참가한 이○○ 학생은 “수학적 원리가 담긴 다양한 작품을 만들다 보니 멀게만 느껴졌던 수학이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 행사를 운영한 김○○ 교사는 “처음에는 어려.. 더보기
보령 한내여자중, 미래를 향한 발걸음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6일(목)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독립된 성인기의 삶을 준비하는 제4차 진로 및 직업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가정생활, 사회생활, 직업생활의 세 가지 영역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활동은 직업생활 영역으로 플로리스트 체험이 이루어졌다. 동네 꽃가게에서 가져온 식물의 이름과 관리 방법을 배우고 화분에 심고 꾸며 보았다. 두 번째 활동은 사회생활 영역으로 시청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았다. 시청을 방문하여 어떤 일을 하는지 살펴본 뒤 자신의 주문등록등본을 발급해보았다. 세 번째 활동은 가정생활 영역인데, ‘찌기’를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졌다. 이 활동은 학생들에겐 어려울 수 있는 활동이어서 쉽게 찔 수 있는 만두부터 시작하여 손질이 어려운 꽃게와 새우 순서로 쪄 보았다. 그.. 더보기
한내여자중학교 도서관, 책 소개하기 행사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자율 동아리 ‘도서부’의 주관으로 3일(월)부터 7일(금)까지 1주일간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인 1책 소개하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필고사가 끝나고 방학 전까지 해이해지기 쉬운 시간에 전교생을 도서관으로 이끌어 자신이 읽은 책도 소개하고 친구가 소개하는 책을 찾아보며 자연스럽게 독서하는 시간으로 보내게 하는 목적이다. 점심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정해진 양식을 받아 책을 소개하는 글과 그림을 작성하면 된다. 내가 읽은 책을 소개하는 글을 쓰며 다시금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게 되며 친구가 소개한 책을 찾아 읽으면서 서로 간에 유대감을 형성하는 부수적인 효과까지 얻게 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결과물을 전시함으로써 전교생에게 다양한 책을 소개.. 더보기
한내여자중, 음악 속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 -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의 만남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 1학년 학생들은 16일(금) 오전 아산시 교향악단을 초청하여 ‘자유학기 신나는 예술여행’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에 한내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연주를 들려준 아산시 교향악단은 문화 소외 대상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음악 문화 진흥과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창단한 비영리 민간 전문예술단체이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나는 음악여행!」으로 기획되어 중학교 1학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클래식 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휘자의 해설과 함께 슈베르트 가곡, 오페라, 아리아와 같은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집시음악, 영화음악, 춤곡, 퓨전음악 등을 현악 합주단의 연주로 소개하였다. 아울.. 더보기
한내여자중, 편견이 아닌 보통의 시선으로 - 장애인의 날 홍보 및 장애 인권 캠페인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20일(목) 정문 앞에서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장애인의 날 홍보 및 장애 인권 관련 피켓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내여자중학교 장애·비장애 어울림 자율 동아리인 ‘올인 동아리’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전교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 생각하고 장애를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피켓에는 ‘인간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권리, 인권’, ‘장애 인권 우리 모두의 권리이자 인권입니다’, ‘편견의 시선이 아닌 보통의 시선으로’ 등 장애 인권에 관한 생각을 개선하기 위한 내용들이 쓰여있어 등교하는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1학년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날 맞이 를 열어 장애 인권, 장애 편견,.. 더보기
한내여중, ‘한내 음악회’로 예술적 소양 펼쳐 - 2022학년도 나를 찾아 떠나는 자유학기 연주회 함께! 즐겁게! 소소한 끼펼침! - 한내여자중학교(교장 김미희)는 1월 2일(월) 한내여자중학교 성실관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나를 찾아 떠나는 자유학기 연주회’를 실시했다. 2022학년도 2학기 자기 개발 시기(꿈·끼 탐색 주간)에 운영된 만큼 자기주도적으로 꿈과 끼를 발현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2022학년도 나를 찾아 떠나는 자유학기 연주회’는 1학년 자유학기 예술 교과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사물놀이, 해금 연주, 우쿨렐레 연주, 관현악 앙상블, 피아노 연주와 2, 3학년 학생들의 연극과 피아노 연주, 해금 연주들로 진행됐다. 연주회에 연주자로 참석한 한 학생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