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민간구조선 등에 승선원 2명 모두 구조되었으나 1명 의식없어 홍성 천수만 죽도 인근 해상 레저보트 전복사고 발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늘 오전 10시 41분경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1척(약 1톤, 승선원 2명)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해양경찰과 인근 선박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1분경 충남 홍성군 죽도 인근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전복되었다며 인근의 레저보트에서 이를 목격 신고 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P-123정과 홍성파출소 연안구조정,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였고 동시에 인접서인 태안해경에 지원요청과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군산항공대에 헬기를 추가로 요청하였다. 신고접수 9분 여만에 현장에 도착한 P-12.. 더보기 서장부터 순경까지 헌혈 동참, 해양경찰 오블리제 실천‘헌혈왕’보령해경 - 올해만 4번째 헌혈, 대전·충남·세종 경찰관서 중 가장 많은 ‘158회 헌혈’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7일 보령해경 주차장에서 직원·의경 31명이 소매를 걷어붙였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7일 기준 혈액 보유량은 3.1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단계인 주의단계(3일분 보유)에 가까운 관심단계(5일분 보유)로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보령해경은 오늘 헌혈행사까지 포함해 올들어 총 4번째 헌혈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보령해경은 올해(오늘 포함) 총 158회 헐혈을 실시해 올해 헌혈에 참여한 대전·충남·세종 경찰기관 27개소 중 가장 많이 헌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해경은 그동안 해경 순경부터 서.. 더보기 보령해경,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 프로젝트 선정에‘가정’이 먼저라고? - 키움 올인원, 의무경찰 토탈케어, 5無 의전규칙, 리버스멘토링, 가정 FIRST - - 수직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수평적이고 활기찬 조직으로 변화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올해 역점 추진사항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추진 정책중 직원들의 만족도와 변화를 체감하기 위해 모바일 설문조사(9.27~10.3)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중점 추진정책 ▼키움올인원 ▼의무경찰 토탈케어 ▼5無의전규칙 ▼리버스멘토링 ▼가정 FIRST(퍼스트) 중 우수과제 선정, 전직원(329명) 중 68%(225명)가 설문에 참여해 ▼ 1위 직원 57% 선택을 받은 ‘가정 FIRST’(가정이 우선이다) 일각에서는“직장에 소홀한 채 개인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개인중심이 .. 더보기 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주의보」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밀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를 발령한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국립해양조사원 발표에 따르면 보령지역 8~9일 고조정보 ‘주의’ 이상으로 해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표출,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침수차량 발생우려 슬립웨이 순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하여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특임·수사경과 신임순경 3명 배치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 저희가 책임지겠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7일(월) 대한민국 바다안전을 책임질 새내기 경찰관 3명이 부임했다고 전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번 신임경찰관은 특임경과 1명, 수사경과 경찰관 2명으로 앞으로 보령해경의 구조와 수사업무의 전문성이 한층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먼저 소개하는 신임경찰관 권오민(남) 순경의 첫 발령지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을 요구하는 구조대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권오민 순경(특임) 권 순경은 2014년 전국체전 평영 50m 종목 금메달 리스트로서 바다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구조가 가능하다. 또한 해경 의무경찰로 전역을 해 누구보다 해양경찰을 잘 아는 경찰관이기도 한 권순경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수영으로 소중한 국민을 생명을 .. 더보기 보령해경, 추석연휴 대조기 위험예보제「관심」발령 “추석명절과 함께 찾아온 대조기 더 조심하세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24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 및 관광객들의 방문과 밀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이 겹치면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며, 최근 3년간 보령해경 관내 추석연휴기간 연안사고는 총 6건(13명)이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 경찰서 각 과, 함정, 파.. 더보기 보령해경, 9월 10일 ‘68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행사 대신 해양경찰 소개 - 바다위의 정부종합청사‘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 바다의 경찰·119·함상외교관·군·환경부 등 바다 위 정부종합청사 역할수행해 매년 9월 10일은 ‘해양경찰의 날’로 1996년 9월 10일 배타적 경제수역 발효일을 기념하고 국제해양 문제와 해양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켜 국민과 함께하는 기념일로 발전시킨다는 취지로 지정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9월 10일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해양경찰 제대로 알기 위한 7가지 에피소드’를 발표했다. ▼‘다이아몬드’같은 조직 해양경찰, 바다의 정부종합청사 해양경찰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한 이유는 다이아몬드의 가치적·재료적·언어적 3가지 측면에서 해양경찰과 매우 닮아있기 때문이다. 다이아몬드는 수백톤이 넘는 여러 암석들에서 1캐럿(0.2g)만 얻을.. 더보기 보령해경, 민원응대 교육“주취자 전화왔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상황실·파출소·경비함정,‘주취폭언, 횡설수설 등’악성민원에 어려움 겪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민원소통 전문강사를 초빙, 최 일선 민원응대 부서 근무자에게 민원응대교육을 실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최근 술에 취해 욕설과 폭언 등 악성 민원인으로 근무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전문강사에게 의뢰해 교육을 마련했다. ▼‘진정하세요!’란 말 대신 “다시한번 천천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주취자나 흥분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함께 목소리를 높이거나 흥분을 유발하는 대응은 적절하지 못하다. 민원인이 처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공감해주며 진정을 유도해 정확한 민원처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한다. ▼ ‘안돼요, 못해요!’란 말보단 방법과 대책을 제시해라. 무조건 “안된다, 못한..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4 다음